천연기념물 ‘관방제림 푸조나무’ 새 잎 안 나와

입력 2021.05.12 (07:52) 수정 2021.05.12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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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제366호인 담양 관방제림에서 서식하는 푸조나무 100여 그루가 5월 들어서도 잎을 피우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담양군은 오늘 수목병리학 전문가들과 함께 관방제림의 푸조나무 100여 그루를 점검하고 원인 조사에 나섰습니다.

담양군은 지난 1월 영하 20도 가까운 강추위로 나뭇가지가 동해를 입은 것으로 추정하고 전문가들의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후속 조치를 마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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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연기념물 ‘관방제림 푸조나무’ 새 잎 안 나와
    • 입력 2021-05-12 07:52:43
    • 수정2021-05-12 08:59:45
    뉴스광장(광주)
천연기념물 제366호인 담양 관방제림에서 서식하는 푸조나무 100여 그루가 5월 들어서도 잎을 피우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담양군은 오늘 수목병리학 전문가들과 함께 관방제림의 푸조나무 100여 그루를 점검하고 원인 조사에 나섰습니다.

담양군은 지난 1월 영하 20도 가까운 강추위로 나뭇가지가 동해를 입은 것으로 추정하고 전문가들의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후속 조치를 마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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