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635명…서울 220명·경기 184명

입력 2021.05.12 (09:31) 수정 2021.05.12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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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35명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발생 환자가 613명, 해외유입 사례가 22명입니다.

국내 발생 환자는 서울이 220명으로 가장 많고 경기에서 184명, 울산 31명, 광주와 전북이 각각 22명, 인천 20명, 등 전국적으로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해외 유입은 외국인 11명, 내국인이 11명이며, 지역사회에서 9명 확진됐고, 공항 검역 단계에서 13명 확인됐습니다.

의심 신고 검사자 수는 3만 7,255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만 2,448건(확진자 101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8,795건(확진자 19명)으로 검사 건수는 총 7만 8,498건입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56명으로 모두 11만 9,373명(92.60%)이 격리 해제됐고 현재 7,661명이 격리 중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167명, 사망자는 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884명으로 늘었고 치명률 1.46%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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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신규 확진 635명…서울 220명·경기 184명
    • 입력 2021-05-12 09:31:12
    • 수정2021-05-12 10:26:25
    사회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35명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발생 환자가 613명, 해외유입 사례가 22명입니다.

국내 발생 환자는 서울이 220명으로 가장 많고 경기에서 184명, 울산 31명, 광주와 전북이 각각 22명, 인천 20명, 등 전국적으로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해외 유입은 외국인 11명, 내국인이 11명이며, 지역사회에서 9명 확진됐고, 공항 검역 단계에서 13명 확인됐습니다.

의심 신고 검사자 수는 3만 7,255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만 2,448건(확진자 101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8,795건(확진자 19명)으로 검사 건수는 총 7만 8,498건입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56명으로 모두 11만 9,373명(92.60%)이 격리 해제됐고 현재 7,661명이 격리 중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167명, 사망자는 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884명으로 늘었고 치명률 1.46%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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