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멸종위기종 참고래 두 마리의 ‘포옹’
입력 2021.05.12 (10:57)
수정 2021.05.12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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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멸종위기종으로 지구 상에 360마리 정도만 남았다고 알려진 북대서양참고랩니다.
미국의 해양사진사와 과학자들이 보기 드문 북대서양참고래의 특별한 순간을 포착했는데요,
어떤 장면인지, 함께 보시죠.
[리포트]
수면 가까이서 헤엄치는 참고래 두 마리를 드론 촬영한 영상인데요, 한순간, 둘이 몸을 완전히 붙여서 서로의 지느러미를 겹쳐 보입니다.
마치 사람이 팔로 끌어안듯 포옹한 것 같은데요, 둘이 정말 친해 보이죠?
실제로 고래들이 짝짓기나 놀이 중에 친밀함을 나타내려고 보이는 행동으로 일종의 '애정 표현'에 가깝다는데요,
멸종위기종인 이 두 마리 북대서양참고래는 모두 수컷이라고 합니다.
멸종위기종으로 지구 상에 360마리 정도만 남았다고 알려진 북대서양참고랩니다.
미국의 해양사진사와 과학자들이 보기 드문 북대서양참고래의 특별한 순간을 포착했는데요,
어떤 장면인지, 함께 보시죠.
[리포트]
수면 가까이서 헤엄치는 참고래 두 마리를 드론 촬영한 영상인데요, 한순간, 둘이 몸을 완전히 붙여서 서로의 지느러미를 겹쳐 보입니다.
마치 사람이 팔로 끌어안듯 포옹한 것 같은데요, 둘이 정말 친해 보이죠?
실제로 고래들이 짝짓기나 놀이 중에 친밀함을 나타내려고 보이는 행동으로 일종의 '애정 표현'에 가깝다는데요,
멸종위기종인 이 두 마리 북대서양참고래는 모두 수컷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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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Talk] 멸종위기종 참고래 두 마리의 ‘포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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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12 10:57:17
- 수정2021-05-12 11: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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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종으로 지구 상에 360마리 정도만 남았다고 알려진 북대서양참고랩니다.
미국의 해양사진사와 과학자들이 보기 드문 북대서양참고래의 특별한 순간을 포착했는데요,
어떤 장면인지, 함께 보시죠.
[리포트]
수면 가까이서 헤엄치는 참고래 두 마리를 드론 촬영한 영상인데요, 한순간, 둘이 몸을 완전히 붙여서 서로의 지느러미를 겹쳐 보입니다.
마치 사람이 팔로 끌어안듯 포옹한 것 같은데요, 둘이 정말 친해 보이죠?
실제로 고래들이 짝짓기나 놀이 중에 친밀함을 나타내려고 보이는 행동으로 일종의 '애정 표현'에 가깝다는데요,
멸종위기종인 이 두 마리 북대서양참고래는 모두 수컷이라고 합니다.
멸종위기종으로 지구 상에 360마리 정도만 남았다고 알려진 북대서양참고랩니다.
미국의 해양사진사와 과학자들이 보기 드문 북대서양참고래의 특별한 순간을 포착했는데요,
어떤 장면인지, 함께 보시죠.
[리포트]
수면 가까이서 헤엄치는 참고래 두 마리를 드론 촬영한 영상인데요, 한순간, 둘이 몸을 완전히 붙여서 서로의 지느러미를 겹쳐 보입니다.
마치 사람이 팔로 끌어안듯 포옹한 것 같은데요, 둘이 정말 친해 보이죠?
실제로 고래들이 짝짓기나 놀이 중에 친밀함을 나타내려고 보이는 행동으로 일종의 '애정 표현'에 가깝다는데요,
멸종위기종인 이 두 마리 북대서양참고래는 모두 수컷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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