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세 모녀 살해’ 김태현, 재판부에 반성문 제출
입력 2021.05.12 (17:34)
수정 2021.05.12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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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의 한 아파트에서 세 모녀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김태현이 다음 달 첫 공판을 앞두고 반성문을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태현은 어제(11일) 이번 사건 재판을 맡은 서울북부지법 제13 형사부(부장판사 오권철)에 반성문을 제출했습니다.
김태현의 변호인은 “김 씨가 반성문을 쓴 건 알고 있다”면서도 내용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김태현은 온라인 게임에서 만난 여성이 연락을 거부한다는 이유로 스토킹하다가, 지난 3월 23일 이 여성의 집을 찾아가 여성의 여동생과 어머니, 해당 여성을 차례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지난달 27일 김태현을 살해와 절도, 특수주거침입 등 5개 혐의로 구속기소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태현은 어제(11일) 이번 사건 재판을 맡은 서울북부지법 제13 형사부(부장판사 오권철)에 반성문을 제출했습니다.
김태현의 변호인은 “김 씨가 반성문을 쓴 건 알고 있다”면서도 내용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김태현은 온라인 게임에서 만난 여성이 연락을 거부한다는 이유로 스토킹하다가, 지난 3월 23일 이 여성의 집을 찾아가 여성의 여동생과 어머니, 해당 여성을 차례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지난달 27일 김태현을 살해와 절도, 특수주거침입 등 5개 혐의로 구속기소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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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원구 세 모녀 살해’ 김태현, 재판부에 반성문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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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12 17:34:24
- 수정2021-05-12 17:36:49
서울 노원구의 한 아파트에서 세 모녀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김태현이 다음 달 첫 공판을 앞두고 반성문을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태현은 어제(11일) 이번 사건 재판을 맡은 서울북부지법 제13 형사부(부장판사 오권철)에 반성문을 제출했습니다.
김태현의 변호인은 “김 씨가 반성문을 쓴 건 알고 있다”면서도 내용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김태현은 온라인 게임에서 만난 여성이 연락을 거부한다는 이유로 스토킹하다가, 지난 3월 23일 이 여성의 집을 찾아가 여성의 여동생과 어머니, 해당 여성을 차례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지난달 27일 김태현을 살해와 절도, 특수주거침입 등 5개 혐의로 구속기소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태현은 어제(11일) 이번 사건 재판을 맡은 서울북부지법 제13 형사부(부장판사 오권철)에 반성문을 제출했습니다.
김태현의 변호인은 “김 씨가 반성문을 쓴 건 알고 있다”면서도 내용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김태현은 온라인 게임에서 만난 여성이 연락을 거부한다는 이유로 스토킹하다가, 지난 3월 23일 이 여성의 집을 찾아가 여성의 여동생과 어머니, 해당 여성을 차례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지난달 27일 김태현을 살해와 절도, 특수주거침입 등 5개 혐의로 구속기소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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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기자 waterm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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