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자체 생산 아닌 현지 제조 논의한 적 없어”
입력 2021.05.12 (17:44)
수정 2021.05.12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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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제약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코로나19 백신을 위탁생산(CMO)한다는 보도와 관련해, “자체 생산이 아닌 현지 제조를 논의한 적 없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한국화이자 측은 “글로벌 본사에 확인한 결과 mRNA(메신저 리보핵산·전령RNA) 백신 기술의 고유성과 외부에서 제조됐을 때의 품질 등을 고려해 현지 제조는 고려하지 않는다는 게 공식 입장”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전 세계에서 사용하기 위한 백신을 독점적으로 제조하고자 미국과 유럽에 전용 공급 라인을 만들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은 mRNA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개발된 백신으로, 현재 mRNA 백신은 전 세계에서 화이자와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밖에 없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한국화이자 측은 “글로벌 본사에 확인한 결과 mRNA(메신저 리보핵산·전령RNA) 백신 기술의 고유성과 외부에서 제조됐을 때의 품질 등을 고려해 현지 제조는 고려하지 않는다는 게 공식 입장”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전 세계에서 사용하기 위한 백신을 독점적으로 제조하고자 미국과 유럽에 전용 공급 라인을 만들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은 mRNA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개발된 백신으로, 현재 mRNA 백신은 전 세계에서 화이자와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밖에 없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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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이자 “자체 생산 아닌 현지 제조 논의한 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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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12 17:44:17
- 수정2021-05-12 18:06:10
한국화이자제약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코로나19 백신을 위탁생산(CMO)한다는 보도와 관련해, “자체 생산이 아닌 현지 제조를 논의한 적 없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한국화이자 측은 “글로벌 본사에 확인한 결과 mRNA(메신저 리보핵산·전령RNA) 백신 기술의 고유성과 외부에서 제조됐을 때의 품질 등을 고려해 현지 제조는 고려하지 않는다는 게 공식 입장”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전 세계에서 사용하기 위한 백신을 독점적으로 제조하고자 미국과 유럽에 전용 공급 라인을 만들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은 mRNA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개발된 백신으로, 현재 mRNA 백신은 전 세계에서 화이자와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밖에 없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한국화이자 측은 “글로벌 본사에 확인한 결과 mRNA(메신저 리보핵산·전령RNA) 백신 기술의 고유성과 외부에서 제조됐을 때의 품질 등을 고려해 현지 제조는 고려하지 않는다는 게 공식 입장”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전 세계에서 사용하기 위한 백신을 독점적으로 제조하고자 미국과 유럽에 전용 공급 라인을 만들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은 mRNA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개발된 백신으로, 현재 mRNA 백신은 전 세계에서 화이자와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밖에 없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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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재 기자 sj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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