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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코로나19’ 팬데믹
황교안 “미국에 백신 천만회분 요청…‘백신 스와프’ 논의 시작됐다는 얘기 들어”
입력 2021.05.12 (18:27) 수정 2021.05.12 (18:56) 국제
미국을 방문 중인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국민의 힘 전신)대표는 커트 캠벨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인도·태평양조정관 등 미국 정부 관계자들을 만나 코로나 19 백신 천만 회분을 한국에 지원해줄 것을 요청했으며, 미국 측 인사들로부터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황 전 대표는 현지시각 11일 워싱턴 D.C.에서 특파원 간담회와 보도자료를 통해 “방미 기간 미국 주요 업체의 백신 천만 회분을 한미동맹이 혈맹인 차원에서 한국에 전달해줄 것을 미국 정계와 재계, 각종 기관 등에 요청했다”고 말했습니다.

황 전 대표는 캠벨 조정관이 ‘한국의 백신 대란이 얼마나 심각한 문제인지 충분히 인지하고 있고, 한미동맹에 입각해 최대한 노력을 기울일 것임을 이해해 달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말했습니다.

황 전 대표는 또 미국 의회 외교위원회 소속 의원들로부터 현재 위원회 내에서 백신 스와프 논의가 시작됐으며 이와 관련해 백악관, 국무부 등과 실무적인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고도 말했습니다. ‘백신 스와프’는 백신을 지원받은 뒤 이후 되갚는 방식을 의미합니다.

황 전 대표는 이와함께 ‘한미 동맹의 현대화’ 등을 언급하며 미국,호주,일본,인도가 참여하는 4자 협의체인 ‘쿼드(Quad)’에도 적극 참여해 5자 협의체인 ‘펜타(Penta)’로 확대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입장도 강조했습니다.

황 전 대표는 지난 5일 7박8일의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해 캠벨 인도·태평양 조정관, 마크 내퍼 국무부 부차관보 등 미국 행정부 인사들과 의회 인사, 재계 및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와 해리티지재단 등 싱크탱크 관계자 등을 만났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황교안 “미국에 백신 천만회분 요청…‘백신 스와프’ 논의 시작됐다는 얘기 들어”
    • 입력 2021-05-12 18:27:14
    • 수정2021-05-12 18:56:32
    국제
미국을 방문 중인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국민의 힘 전신)대표는 커트 캠벨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인도·태평양조정관 등 미국 정부 관계자들을 만나 코로나 19 백신 천만 회분을 한국에 지원해줄 것을 요청했으며, 미국 측 인사들로부터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황 전 대표는 현지시각 11일 워싱턴 D.C.에서 특파원 간담회와 보도자료를 통해 “방미 기간 미국 주요 업체의 백신 천만 회분을 한미동맹이 혈맹인 차원에서 한국에 전달해줄 것을 미국 정계와 재계, 각종 기관 등에 요청했다”고 말했습니다.

황 전 대표는 캠벨 조정관이 ‘한국의 백신 대란이 얼마나 심각한 문제인지 충분히 인지하고 있고, 한미동맹에 입각해 최대한 노력을 기울일 것임을 이해해 달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말했습니다.

황 전 대표는 또 미국 의회 외교위원회 소속 의원들로부터 현재 위원회 내에서 백신 스와프 논의가 시작됐으며 이와 관련해 백악관, 국무부 등과 실무적인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고도 말했습니다. ‘백신 스와프’는 백신을 지원받은 뒤 이후 되갚는 방식을 의미합니다.

황 전 대표는 이와함께 ‘한미 동맹의 현대화’ 등을 언급하며 미국,호주,일본,인도가 참여하는 4자 협의체인 ‘쿼드(Quad)’에도 적극 참여해 5자 협의체인 ‘펜타(Penta)’로 확대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입장도 강조했습니다.

황 전 대표는 지난 5일 7박8일의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해 캠벨 인도·태평양 조정관, 마크 내퍼 국무부 부차관보 등 미국 행정부 인사들과 의회 인사, 재계 및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와 해리티지재단 등 싱크탱크 관계자 등을 만났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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