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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코로나19’ 팬데믹
광주서 21명 추가 확진…감염경로 다양
입력 2021.05.12 (19:01) 수정 2021.05.12 (19:45) 뉴스7(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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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광주에선 모두 21명이 확진됐습니다.

상무지구 유흥업소와 콜센터 관련 확진자들이 이어지는 가운데,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80대가 숨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김애린 기자! 우선 오늘 광주 확진 상황부터 전해주시죠!

[기자]

네, 오늘 오후 6시 기준으로 광주에서 21명이 확진됐습니다.

이들 가운데 3명은 광주 서구 상무지구 유흥업소 관련 확진 자들인데요.

지난 5일부터 발생한 유흥업소 관련 누적 확진자는 현재까지 모두 1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확산세가 이어지자 광주시가 유흥시설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 19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대상자들은 오는 16일까지 의무적으로 진단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광주시는 이를 따르지 않을 경우 경찰에 고발하는 등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0일 첫 확진자가 나온 서구 양동 카드회사 콜센터에서도 확진자 2명이 추가됐습니다.

이밖에도 타 시도 또는 기존확진자들의 접촉자 13명이 추가 확진됐고,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는 확진자 3명이 더 나왔습니다.

확진자들의 이동동선이 사우나와 주점 등으로 매우 다양해 추가 확진자가 늘어날 가능성이 커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앵커]

오늘 광주에서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80대가 숨지는 일이 있었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오늘 광주에서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을 한 82살 A씨가 접종 직후 숨졌습니다.

A씨는 오늘 오전 9시 30분쯤 광주 서구 염주종합체육관에서 화이자 백신을 접종했는데요.

접종 직후 현장에서 이상 반응을 관찰하던 중 약 4분 정도 지나자 의식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현장에서 응급처치한 뒤 곧장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A씨는 지난달 21일 화이자 백신 1차 접종 후엔 별다른 이상반응을 보이지 않았는데요.

광주시는 2차 백신을 접종한 뒤 숨진 사례는 광주에서 처음이라고 밝혔습니다.

방역 당국은 A 씨의 사망과 백신 접종과의 인과관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광주시청에서 KBS 뉴스 김애린입니다.

촬영기자:서재덕/영상편집:이성훈
  • 광주서 21명 추가 확진…감염경로 다양
    • 입력 2021-05-12 19:01:34
    • 수정2021-05-12 19:45:21
    뉴스7(광주)
[앵커]

오늘 광주에선 모두 21명이 확진됐습니다.

상무지구 유흥업소와 콜센터 관련 확진자들이 이어지는 가운데,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80대가 숨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김애린 기자! 우선 오늘 광주 확진 상황부터 전해주시죠!

[기자]

네, 오늘 오후 6시 기준으로 광주에서 21명이 확진됐습니다.

이들 가운데 3명은 광주 서구 상무지구 유흥업소 관련 확진 자들인데요.

지난 5일부터 발생한 유흥업소 관련 누적 확진자는 현재까지 모두 1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확산세가 이어지자 광주시가 유흥시설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 19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대상자들은 오는 16일까지 의무적으로 진단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광주시는 이를 따르지 않을 경우 경찰에 고발하는 등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0일 첫 확진자가 나온 서구 양동 카드회사 콜센터에서도 확진자 2명이 추가됐습니다.

이밖에도 타 시도 또는 기존확진자들의 접촉자 13명이 추가 확진됐고,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는 확진자 3명이 더 나왔습니다.

확진자들의 이동동선이 사우나와 주점 등으로 매우 다양해 추가 확진자가 늘어날 가능성이 커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앵커]

오늘 광주에서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80대가 숨지는 일이 있었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오늘 광주에서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을 한 82살 A씨가 접종 직후 숨졌습니다.

A씨는 오늘 오전 9시 30분쯤 광주 서구 염주종합체육관에서 화이자 백신을 접종했는데요.

접종 직후 현장에서 이상 반응을 관찰하던 중 약 4분 정도 지나자 의식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현장에서 응급처치한 뒤 곧장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A씨는 지난달 21일 화이자 백신 1차 접종 후엔 별다른 이상반응을 보이지 않았는데요.

광주시는 2차 백신을 접종한 뒤 숨진 사례는 광주에서 처음이라고 밝혔습니다.

방역 당국은 A 씨의 사망과 백신 접종과의 인과관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광주시청에서 KBS 뉴스 김애린입니다.

촬영기자:서재덕/영상편집:이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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