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림만 해상교량 건설, 국가도로망 계획에 반영
입력 2021.05.12 (19:39)
수정 2021.05.12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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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대산에서 단절된 국도 38호선이 태안 이원까지 연장됩니다.
충청남도는 국도 38호선의 기점을 서산 대산읍 독곶리에서 태안군 이원면 내리로 변경하고 가로림만 5.6㎞ 구간을 국도로 승격하는 내용의 가로림만 해상교량 건설사업이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에 신규로 반영됐다고 밝혔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선정 노선을 대상으로 도로정책 심의위원회를 거쳐 오는 6월 최종 확정·고시할 예정입니다.
충청남도는 국도 38호선의 기점을 서산 대산읍 독곶리에서 태안군 이원면 내리로 변경하고 가로림만 5.6㎞ 구간을 국도로 승격하는 내용의 가로림만 해상교량 건설사업이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에 신규로 반영됐다고 밝혔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선정 노선을 대상으로 도로정책 심의위원회를 거쳐 오는 6월 최종 확정·고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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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로림만 해상교량 건설, 국가도로망 계획에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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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12 19:39:31
- 수정2021-05-12 19:48:09
서산 대산에서 단절된 국도 38호선이 태안 이원까지 연장됩니다.
충청남도는 국도 38호선의 기점을 서산 대산읍 독곶리에서 태안군 이원면 내리로 변경하고 가로림만 5.6㎞ 구간을 국도로 승격하는 내용의 가로림만 해상교량 건설사업이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에 신규로 반영됐다고 밝혔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선정 노선을 대상으로 도로정책 심의위원회를 거쳐 오는 6월 최종 확정·고시할 예정입니다.
충청남도는 국도 38호선의 기점을 서산 대산읍 독곶리에서 태안군 이원면 내리로 변경하고 가로림만 5.6㎞ 구간을 국도로 승격하는 내용의 가로림만 해상교량 건설사업이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에 신규로 반영됐다고 밝혔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선정 노선을 대상으로 도로정책 심의위원회를 거쳐 오는 6월 최종 확정·고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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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순 기자 sh655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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