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60~64살 고령층, 유치원 교사 등 AZ백신 접종 예약 시작

입력 2021.05.13 (00:02) 수정 2021.05.13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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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3일)부터 60살에서 64살(1957~1961년생) 사이 고령층과 유치원·어린이집·초등학교 1·2학년 교사 및 돌봄 인력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예약이 시작됩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모바일과 누리집 홈페이지 등 온라인을 통한 사전 예약이 오늘 0시부터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질병관리청 콜센터(1339) 또는 지자체를 통한 전화 예약은 평일 근무시간인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 사이(지자체별 탄력적) 가능합니다.

이미 사전 예약이 진행되고 있는 65살에서 74살 사이 고령층도 다음 달 3일까지 백신 접종을 예약할 수 있습니다.

60살에서 64살 사이 접종 대상은 400만 3천 명, 유치원·어린이집·초1-2학년 교사 접종 대상은 36만 4천 명입니다. 모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대상입니다.

방역 당국은 이들에 대한 접종을 다음 달 7일부터 시작해 상반기안에 마칠 계획입니다.

홍남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국무총리 직무대행)은 어제 "백신에 대한 이상 반응이 0.1% 정도이고, 대부분 발열·근육통 증상"이라며 접종 예약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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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부터 60~64살 고령층, 유치원 교사 등 AZ백신 접종 예약 시작
    • 입력 2021-05-13 00:02:04
    • 수정2021-05-13 00:19:36
    사회
오늘(13일)부터 60살에서 64살(1957~1961년생) 사이 고령층과 유치원·어린이집·초등학교 1·2학년 교사 및 돌봄 인력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예약이 시작됩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모바일과 누리집 홈페이지 등 온라인을 통한 사전 예약이 오늘 0시부터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질병관리청 콜센터(1339) 또는 지자체를 통한 전화 예약은 평일 근무시간인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 사이(지자체별 탄력적) 가능합니다.

이미 사전 예약이 진행되고 있는 65살에서 74살 사이 고령층도 다음 달 3일까지 백신 접종을 예약할 수 있습니다.

60살에서 64살 사이 접종 대상은 400만 3천 명, 유치원·어린이집·초1-2학년 교사 접종 대상은 36만 4천 명입니다. 모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대상입니다.

방역 당국은 이들에 대한 접종을 다음 달 7일부터 시작해 상반기안에 마칠 계획입니다.

홍남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국무총리 직무대행)은 어제 "백신에 대한 이상 반응이 0.1% 정도이고, 대부분 발열·근육통 증상"이라며 접종 예약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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