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에게 듣는다] “7월부터 새 ‘거리 두기’”…전제는?
입력 2021.05.13 (06:39)
수정 2021.05.13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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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오는 7월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을 적용한다고 밝힌 가운데 개편안이 시행되려면 필요한 몇 가지 전제가 있어 함께 관심이 쏠립니다.
방역 당국의 설명으로 들어보시죠.
[리포트]
["감염의 어떤 양상들, 특성들 이런 부분들을 종합적으로 보면서 사회적 거리두기와 관련되어서도 논의가 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 경북의 군 단위 지역과 전남에서는 개편된 거리두기에 대한 시범적인 적용들을 하고 있고... 공청회 등을 통해서 공개해드렸던 그런 내용들을 근간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 근간이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자율과 책임에 근거한 방역 그리고 지속 가능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되기 위한 그런 부분들이 가장 핵심적인 근간이다."]
["지금 현재는 두 가지 부분들, 즉 백신접종을 6월 말까지 1,300명 이상을 차질없이 맞도록 해서 고위험군 또 어르신들의 어떤 면역이 형성되도록 해서 그분들을 보호하는 것, 그리고 환자 수를 지금보다 훨씬 더 안정적인 숫자로 관리하게끔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이것이 되면 이것의 어떤 성과로서 좀 더 완화시킬지에 대한 부분들이 같이 이루어지는 것이 저희로서는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1,000명이라는 것은 저희들이 목표로 하는 최대치입니다. 의료대응의 어떤 수준 전반적인 것을 고려했을 때 1,000명까지는 저희가 안정적으로 관리를 해나갈 수 있다는 부분이고요. '최대한 1,000명을 넘지 않겠다는 수준 내에서 우리가 관리를 하겠다 하지만 6월 말까지 환자 수를 최대한 안정적으로 관리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이 이루어지는 것이 맞다' 그렇게 이해를 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백신접종이 되게 되면 상당히 우리 사회의 취약한 계층들에 대해서는 상당 부분 일차적인 면역이 형성된다고 판단을 했고, 그러한 차원에서 그 이후에는 거리두기 단계가 조금 더 개편안을 적용할 수도 있겠다는 그런 판단에서 7월이라는 부분들을 말씀을 드렸던 거고요."]
["영업제한이나 사적모임과 관련되어서는 물론 개편안을 적용하게 되면 지금 현재의 기준보다는 조금 더 완화된 그런 기준이 적용됩니다. 7월 이전이라 하더라도 환자 수가 정말 안정적으로 관리가 된다고 하면 그런 부분들이 충분하게 이루어질 수는 있습니다. 그런 의미로 이해를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정부가 오는 7월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을 적용한다고 밝힌 가운데 개편안이 시행되려면 필요한 몇 가지 전제가 있어 함께 관심이 쏠립니다.
방역 당국의 설명으로 들어보시죠.
[리포트]
["감염의 어떤 양상들, 특성들 이런 부분들을 종합적으로 보면서 사회적 거리두기와 관련되어서도 논의가 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 경북의 군 단위 지역과 전남에서는 개편된 거리두기에 대한 시범적인 적용들을 하고 있고... 공청회 등을 통해서 공개해드렸던 그런 내용들을 근간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 근간이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자율과 책임에 근거한 방역 그리고 지속 가능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되기 위한 그런 부분들이 가장 핵심적인 근간이다."]
["지금 현재는 두 가지 부분들, 즉 백신접종을 6월 말까지 1,300명 이상을 차질없이 맞도록 해서 고위험군 또 어르신들의 어떤 면역이 형성되도록 해서 그분들을 보호하는 것, 그리고 환자 수를 지금보다 훨씬 더 안정적인 숫자로 관리하게끔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이것이 되면 이것의 어떤 성과로서 좀 더 완화시킬지에 대한 부분들이 같이 이루어지는 것이 저희로서는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1,000명이라는 것은 저희들이 목표로 하는 최대치입니다. 의료대응의 어떤 수준 전반적인 것을 고려했을 때 1,000명까지는 저희가 안정적으로 관리를 해나갈 수 있다는 부분이고요. '최대한 1,000명을 넘지 않겠다는 수준 내에서 우리가 관리를 하겠다 하지만 6월 말까지 환자 수를 최대한 안정적으로 관리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이 이루어지는 것이 맞다' 그렇게 이해를 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백신접종이 되게 되면 상당히 우리 사회의 취약한 계층들에 대해서는 상당 부분 일차적인 면역이 형성된다고 판단을 했고, 그러한 차원에서 그 이후에는 거리두기 단계가 조금 더 개편안을 적용할 수도 있겠다는 그런 판단에서 7월이라는 부분들을 말씀을 드렸던 거고요."]
["영업제한이나 사적모임과 관련되어서는 물론 개편안을 적용하게 되면 지금 현재의 기준보다는 조금 더 완화된 그런 기준이 적용됩니다. 7월 이전이라 하더라도 환자 수가 정말 안정적으로 관리가 된다고 하면 그런 부분들이 충분하게 이루어질 수는 있습니다. 그런 의미로 이해를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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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05-13 06:4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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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오는 7월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을 적용한다고 밝힌 가운데 개편안이 시행되려면 필요한 몇 가지 전제가 있어 함께 관심이 쏠립니다.
방역 당국의 설명으로 들어보시죠.
[리포트]
["감염의 어떤 양상들, 특성들 이런 부분들을 종합적으로 보면서 사회적 거리두기와 관련되어서도 논의가 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 경북의 군 단위 지역과 전남에서는 개편된 거리두기에 대한 시범적인 적용들을 하고 있고... 공청회 등을 통해서 공개해드렸던 그런 내용들을 근간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 근간이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자율과 책임에 근거한 방역 그리고 지속 가능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되기 위한 그런 부분들이 가장 핵심적인 근간이다."]
["지금 현재는 두 가지 부분들, 즉 백신접종을 6월 말까지 1,300명 이상을 차질없이 맞도록 해서 고위험군 또 어르신들의 어떤 면역이 형성되도록 해서 그분들을 보호하는 것, 그리고 환자 수를 지금보다 훨씬 더 안정적인 숫자로 관리하게끔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이것이 되면 이것의 어떤 성과로서 좀 더 완화시킬지에 대한 부분들이 같이 이루어지는 것이 저희로서는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1,000명이라는 것은 저희들이 목표로 하는 최대치입니다. 의료대응의 어떤 수준 전반적인 것을 고려했을 때 1,000명까지는 저희가 안정적으로 관리를 해나갈 수 있다는 부분이고요. '최대한 1,000명을 넘지 않겠다는 수준 내에서 우리가 관리를 하겠다 하지만 6월 말까지 환자 수를 최대한 안정적으로 관리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이 이루어지는 것이 맞다' 그렇게 이해를 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백신접종이 되게 되면 상당히 우리 사회의 취약한 계층들에 대해서는 상당 부분 일차적인 면역이 형성된다고 판단을 했고, 그러한 차원에서 그 이후에는 거리두기 단계가 조금 더 개편안을 적용할 수도 있겠다는 그런 판단에서 7월이라는 부분들을 말씀을 드렸던 거고요."]
["영업제한이나 사적모임과 관련되어서는 물론 개편안을 적용하게 되면 지금 현재의 기준보다는 조금 더 완화된 그런 기준이 적용됩니다. 7월 이전이라 하더라도 환자 수가 정말 안정적으로 관리가 된다고 하면 그런 부분들이 충분하게 이루어질 수는 있습니다. 그런 의미로 이해를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정부가 오는 7월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을 적용한다고 밝힌 가운데 개편안이 시행되려면 필요한 몇 가지 전제가 있어 함께 관심이 쏠립니다.
방역 당국의 설명으로 들어보시죠.
[리포트]
["감염의 어떤 양상들, 특성들 이런 부분들을 종합적으로 보면서 사회적 거리두기와 관련되어서도 논의가 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 경북의 군 단위 지역과 전남에서는 개편된 거리두기에 대한 시범적인 적용들을 하고 있고... 공청회 등을 통해서 공개해드렸던 그런 내용들을 근간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 근간이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자율과 책임에 근거한 방역 그리고 지속 가능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되기 위한 그런 부분들이 가장 핵심적인 근간이다."]
["지금 현재는 두 가지 부분들, 즉 백신접종을 6월 말까지 1,300명 이상을 차질없이 맞도록 해서 고위험군 또 어르신들의 어떤 면역이 형성되도록 해서 그분들을 보호하는 것, 그리고 환자 수를 지금보다 훨씬 더 안정적인 숫자로 관리하게끔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이것이 되면 이것의 어떤 성과로서 좀 더 완화시킬지에 대한 부분들이 같이 이루어지는 것이 저희로서는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1,000명이라는 것은 저희들이 목표로 하는 최대치입니다. 의료대응의 어떤 수준 전반적인 것을 고려했을 때 1,000명까지는 저희가 안정적으로 관리를 해나갈 수 있다는 부분이고요. '최대한 1,000명을 넘지 않겠다는 수준 내에서 우리가 관리를 하겠다 하지만 6월 말까지 환자 수를 최대한 안정적으로 관리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이 이루어지는 것이 맞다' 그렇게 이해를 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백신접종이 되게 되면 상당히 우리 사회의 취약한 계층들에 대해서는 상당 부분 일차적인 면역이 형성된다고 판단을 했고, 그러한 차원에서 그 이후에는 거리두기 단계가 조금 더 개편안을 적용할 수도 있겠다는 그런 판단에서 7월이라는 부분들을 말씀을 드렸던 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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