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인돌봄시설서 백신 접종 이용자 등 7명 집단감염
입력 2021.05.13 (14:05)
수정 2021.05.13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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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 소재 노인 돌봄시설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해 총 7명이 확진됐습니다.
이 시설에서는 이용자 등 4명이 지난 11일 처음 양성 판정을 받았고 12일 3명이 추가됐습니다.
서울시는 "해당 시설 어르신은 백신 접종 대상자였고, 4월 말과 5월에 걸쳐서 예방접종센터에서 화이자 백신으로 접종을 진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확진자 7명 중 2차 접종까지 마친 인원은 3명이었습니다. 다만 셋 모두 2차 접종 이후 확진일까지 기간이 일주일을 넘지는 않았다고 시는 전했습니다.
이 시설에서는 이용자 등 4명이 지난 11일 처음 양성 판정을 받았고 12일 3명이 추가됐습니다.
서울시는 "해당 시설 어르신은 백신 접종 대상자였고, 4월 말과 5월에 걸쳐서 예방접종센터에서 화이자 백신으로 접종을 진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확진자 7명 중 2차 접종까지 마친 인원은 3명이었습니다. 다만 셋 모두 2차 접종 이후 확진일까지 기간이 일주일을 넘지는 않았다고 시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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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노인돌봄시설서 백신 접종 이용자 등 7명 집단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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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13 14:05:45
- 수정2021-05-13 14:17:41
서울 관악구 소재 노인 돌봄시설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해 총 7명이 확진됐습니다.
이 시설에서는 이용자 등 4명이 지난 11일 처음 양성 판정을 받았고 12일 3명이 추가됐습니다.
서울시는 "해당 시설 어르신은 백신 접종 대상자였고, 4월 말과 5월에 걸쳐서 예방접종센터에서 화이자 백신으로 접종을 진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확진자 7명 중 2차 접종까지 마친 인원은 3명이었습니다. 다만 셋 모두 2차 접종 이후 확진일까지 기간이 일주일을 넘지는 않았다고 시는 전했습니다.
이 시설에서는 이용자 등 4명이 지난 11일 처음 양성 판정을 받았고 12일 3명이 추가됐습니다.
서울시는 "해당 시설 어르신은 백신 접종 대상자였고, 4월 말과 5월에 걸쳐서 예방접종센터에서 화이자 백신으로 접종을 진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확진자 7명 중 2차 접종까지 마친 인원은 3명이었습니다. 다만 셋 모두 2차 접종 이후 확진일까지 기간이 일주일을 넘지는 않았다고 시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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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혜원 기자 hey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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