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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코로나19’ 팬데믹
오늘 아스트라제네카 2차 접종 시작…수도권 확산세 커져
입력 2021.05.14 (06:06) 수정 2021.05.14 (08:07)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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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국의 확진자 수가 다시 700명대로 올라섰습니다.

수도권 중심의 확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일부 수도권 지역은 전국 평균 대비 감염 발생률이 최대 4배에 이르는 걸로 나타났는데요.

방역 당국이 지역 상황에 맞는 특별 방역과 고령층의 적극적인 백신 접종 예약을 요청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봅니다.

이지윤 기자, 오늘부터는 아스트라제네카 2차 접종이 시작되죠?

[기자]

네, 지난 2월 26일부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1차 접종한 이들을 상대로 오늘부터 아스트라제네카 2차 접종이 시작됩니다.

만 65세 미만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종사자와 입소자 등을 포함해 약 92만 6천 명입니다.

해외에서 발생한 희귀 혈전증 우려로 만 30세 미만에 대한 신규 접종이 제한됐지만, 이미 1차 접종을 받은 30세 미만은 2차 접종 대상입니다.

한편 어제(13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71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보름 만에 다시 700명대를 웃돈 건데요.

국내 발생 사례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227명, 경기 222명으로 수도권 집중 현상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집단감염 발생을 막기 위해 다음 주부터 5주 동안 콜센터와 물류센터 등에서 자가검사 키트를 시범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앵커]

아무래도 백신 접종이 가장 근본적인 해결책인데요.

60대 이후 연령대는 이제 모두 백신 사전예약이 가능해졌죠?

[기자]

네, 어제부터 60대 이상의 모든 연령대를 대상으로 백신 접종 예약이 가능해졌습니다.

접종 예약률도 점차 늘어나고 있는데요.

정부가 국내 60세 이상의 백신 효과를 분석한 결과, 1차 접종 2주 후부터 89.5% 이상의 감염 예방 효과가 확인됐으며 사망 예방 효과는 100%였습니다.

정부는 백신 부작용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이 많다는 점을 충분히 이해한다면서도, 고령자의 코로나19 치명률이 높은 걸 비교했을 때, 백신 접종의 이익이 더 크다고 거듭 접종을 독려했습니다.

방역당국은 다음 달 말까지 고령자 등 1,200만여 명에 1차 접종을 완료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양의정

  • 오늘 아스트라제네카 2차 접종 시작…수도권 확산세 커져
    • 입력 2021-05-14 06:06:40
    • 수정2021-05-14 08:07:45
    뉴스광장 1부
[앵커]

전국의 확진자 수가 다시 700명대로 올라섰습니다.

수도권 중심의 확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일부 수도권 지역은 전국 평균 대비 감염 발생률이 최대 4배에 이르는 걸로 나타났는데요.

방역 당국이 지역 상황에 맞는 특별 방역과 고령층의 적극적인 백신 접종 예약을 요청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봅니다.

이지윤 기자, 오늘부터는 아스트라제네카 2차 접종이 시작되죠?

[기자]

네, 지난 2월 26일부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1차 접종한 이들을 상대로 오늘부터 아스트라제네카 2차 접종이 시작됩니다.

만 65세 미만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종사자와 입소자 등을 포함해 약 92만 6천 명입니다.

해외에서 발생한 희귀 혈전증 우려로 만 30세 미만에 대한 신규 접종이 제한됐지만, 이미 1차 접종을 받은 30세 미만은 2차 접종 대상입니다.

한편 어제(13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71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보름 만에 다시 700명대를 웃돈 건데요.

국내 발생 사례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227명, 경기 222명으로 수도권 집중 현상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집단감염 발생을 막기 위해 다음 주부터 5주 동안 콜센터와 물류센터 등에서 자가검사 키트를 시범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앵커]

아무래도 백신 접종이 가장 근본적인 해결책인데요.

60대 이후 연령대는 이제 모두 백신 사전예약이 가능해졌죠?

[기자]

네, 어제부터 60대 이상의 모든 연령대를 대상으로 백신 접종 예약이 가능해졌습니다.

접종 예약률도 점차 늘어나고 있는데요.

정부가 국내 60세 이상의 백신 효과를 분석한 결과, 1차 접종 2주 후부터 89.5% 이상의 감염 예방 효과가 확인됐으며 사망 예방 효과는 100%였습니다.

정부는 백신 부작용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이 많다는 점을 충분히 이해한다면서도, 고령자의 코로나19 치명률이 높은 걸 비교했을 때, 백신 접종의 이익이 더 크다고 거듭 접종을 독려했습니다.

방역당국은 다음 달 말까지 고령자 등 1,200만여 명에 1차 접종을 완료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양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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