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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 다음 달 우즈베크서 AFC 챔피언스리그 예선

입력 2021.05.14 (07:41) 수정 2021.05.14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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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 모터스가, 다음 달 우즈베키스탄에서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을 치릅니다.

H조에 속한 전북현대는, 다음 달 25일 호주 시드니FC와 첫 경기를 시작으로 일본 감바오사카, 싱가포르 템파인즈 로버스 등과 홈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모두 6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한편 K리그 다른 구단 가운데 F조와 G조에 속한 울산과 포항은 태국에서, 대구는 태국 치앙라이와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할 경우 I조에 합류해 우즈베키스탄에서 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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