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대우버스 매각 지원책 마련하라”

입력 2021.05.14 (07:57) 수정 2021.05.14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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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시민사회단체와 진보정당들은 울산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시가 나서 대우버스 매각을 돕고 페업을 막아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과거 울산시가 대우버스를 유치할 때는 진입도로 건설 등 행정 지원을 해놓고 고용재난을 일으키는 폐업 사태 때는 어떤 대책도 내놓지 않고 있다”며 “지역 고용에 대한 미래지향적 의지가 있는 자본이 대우버스 인수에 나서도록 지원책을 마련하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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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시가 대우버스 매각 지원책 마련하라”
    • 입력 2021-05-14 07:57:40
    • 수정2021-05-14 07:59:27
    뉴스광장(울산)
울산지역 시민사회단체와 진보정당들은 울산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시가 나서 대우버스 매각을 돕고 페업을 막아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과거 울산시가 대우버스를 유치할 때는 진입도로 건설 등 행정 지원을 해놓고 고용재난을 일으키는 폐업 사태 때는 어떤 대책도 내놓지 않고 있다”며 “지역 고용에 대한 미래지향적 의지가 있는 자본이 대우버스 인수에 나서도록 지원책을 마련하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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