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코로나19 피해 내수면 어가 바우처 지원

입력 2021.05.14 (08:34) 수정 2021.05.14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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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내수면 어가에 바우처를 지급합니다.

지역축제가 취소되고 외식수요가 급감해 피해를 입은 양식 어가에는 100만 원, 해양수산부 어업인 건강보험료 부과 점수가 일정 기준 이하인 소규모 어가에는 30만 원이 지원됩니다.

바우처는 수협 선불카드 형식으로 지급되며 어가 경영에 필요한 물품과 생필품 등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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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북도, 코로나19 피해 내수면 어가 바우처 지원
    • 입력 2021-05-14 08:34:30
    • 수정2021-05-14 08:54:46
    뉴스광장(청주)
충청북도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내수면 어가에 바우처를 지급합니다.

지역축제가 취소되고 외식수요가 급감해 피해를 입은 양식 어가에는 100만 원, 해양수산부 어업인 건강보험료 부과 점수가 일정 기준 이하인 소규모 어가에는 30만 원이 지원됩니다.

바우처는 수협 선불카드 형식으로 지급되며 어가 경영에 필요한 물품과 생필품 등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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