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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차관 “5월 달걀 4천만 개 수입…올해 물가 2% 넘지 않을 전망”
입력 2021.05.14 (09:17) 수정 2021.05.14 (09:18) 경제
정부가 물가 안정을 위해 이달에도 달걀 4천만 개 이상을 추가 수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가격 상승세를 보인 쌀과 배추에 대해서는 정부 비축물량을 방출하기로 했습니다.

이억원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오늘(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정책점검회의 겸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열고, 안건으로 주요 농축산물 가격 동향 및 대응방안을 다룬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차관은 달걀의 최근 가격과 관련해 “4대 대형마트 판매 가격이 6천 원대 수준이며, 농축산물 할인쿠폰 적용 시 소비자 체감 가격은 5천 원대 중반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농축산물 가격이 아직 평년보다 높은 수준이지만, 점차 안정화되고 있는 모습”이라는 게 정부 평가입니다.

이 차관은 그러면서 “1월부터 3월까지 6,400만 개, 4월에 4천만 개를 수입한 데 이어 5월에도 4천만 개 플러스알파를 추가 수입해서 충분한 물량이 시중에 공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쌀과 배추는 정부 비축물량 관리를 통해 가격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대파와 양파는 산지 출하 동향과 생육상황 점검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물가상승률과 관련한 언급도 나왔습니다.

이억원 차관은 “지난달 한국은행에 이어 이번 주 금융연구원과 KDI도 올해 물가상승률이 2%를 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농축산물 가격 조기 안정과 원자재 가격변동 대응, 공공요금 관리를 통해 올해 물가의 안정적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기재부 제공]
  • 기재차관 “5월 달걀 4천만 개 수입…올해 물가 2% 넘지 않을 전망”
    • 입력 2021-05-14 09:17:53
    • 수정2021-05-14 09:18:27
    경제
정부가 물가 안정을 위해 이달에도 달걀 4천만 개 이상을 추가 수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가격 상승세를 보인 쌀과 배추에 대해서는 정부 비축물량을 방출하기로 했습니다.

이억원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오늘(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정책점검회의 겸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열고, 안건으로 주요 농축산물 가격 동향 및 대응방안을 다룬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차관은 달걀의 최근 가격과 관련해 “4대 대형마트 판매 가격이 6천 원대 수준이며, 농축산물 할인쿠폰 적용 시 소비자 체감 가격은 5천 원대 중반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농축산물 가격이 아직 평년보다 높은 수준이지만, 점차 안정화되고 있는 모습”이라는 게 정부 평가입니다.

이 차관은 그러면서 “1월부터 3월까지 6,400만 개, 4월에 4천만 개를 수입한 데 이어 5월에도 4천만 개 플러스알파를 추가 수입해서 충분한 물량이 시중에 공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쌀과 배추는 정부 비축물량 관리를 통해 가격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대파와 양파는 산지 출하 동향과 생육상황 점검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물가상승률과 관련한 언급도 나왔습니다.

이억원 차관은 “지난달 한국은행에 이어 이번 주 금융연구원과 KDI도 올해 물가상승률이 2%를 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농축산물 가격 조기 안정과 원자재 가격변동 대응, 공공요금 관리를 통해 올해 물가의 안정적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기재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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