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747명…이틀 연속 7백 명대

입력 2021.05.14 (09:32) 수정 2021.05.14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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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7백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4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729명, 해외유입 사례는 18명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국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3만 380명, 이 가운데 해외유입 8,671명입니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만 138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만 7,328건,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8,372건으로 총 검사 건수는 8만 5,838건으로 집계됐습니다.

국내 발생 확진자도 지난달 28일 이후 처음으로 7백 명대를 넘어섰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229명, 경기 172명, 인천 34명 등 수도권이 전체 국내 발생의 약 60%를 차지했습니다.

수도권 외 지역에선 전남 50명, 경북 34명, 경남 28명, 울산 26명, 강원 25명, 부산 24명, 충남 22명 등입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89명으로 현재 8,092명이 격리 중이고, 위중증 환자는 153명입니다.

사망자는 하루 사이 2명이 늘어 누적 사망자는 1,893명, 치명률 1.45%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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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신규 확진 747명…이틀 연속 7백 명대
    • 입력 2021-05-14 09:32:01
    • 수정2021-05-14 10:19:46
    사회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7백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4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729명, 해외유입 사례는 18명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국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3만 380명, 이 가운데 해외유입 8,671명입니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만 138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만 7,328건,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8,372건으로 총 검사 건수는 8만 5,838건으로 집계됐습니다.

국내 발생 확진자도 지난달 28일 이후 처음으로 7백 명대를 넘어섰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229명, 경기 172명, 인천 34명 등 수도권이 전체 국내 발생의 약 60%를 차지했습니다.

수도권 외 지역에선 전남 50명, 경북 34명, 경남 28명, 울산 26명, 강원 25명, 부산 24명, 충남 22명 등입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89명으로 현재 8,092명이 격리 중이고, 위중증 환자는 153명입니다.

사망자는 하루 사이 2명이 늘어 누적 사망자는 1,893명, 치명률 1.45%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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