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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코로나19’ 팬데믹
日 홋카이도·히로시마·오카야마 ‘긴급사태 대상 지역’ 추가
입력 2021.05.14 (11:07) 수정 2021.05.14 (11:10) 국제
일본 정부가 코로나19 감염이 확산하고 있는 홋카이도와 오카야마현, 히로시마현 등 3개 지역을 16일부터 긴급사태 발령 대상 지역에 추가하기로 했습니다.

또 군마현, 이시카와현, 구마모토현 3개 지역도 일종의 ‘준 긴급사태’에 해당하는 만연방지 등 중점조치 대상 지역에 포함해 오는 16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일본정부 코로나19 대책 주무 장관인 니시무라 야스토시 경제재생상은 14일 감염증 전문가 분과회의를 열어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는 이들 지역에 대해 각각 긴급사태 발령과 중점조치를 추가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홋카이도는 지금까지 중점조치 대상 지역이었다가 감염 상황이 갈수록 심각해지면서 이번 3차 긴급사태 발령 지역에 새로 추가됐습니다. 기한은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이달 31일까지입니다.

앞서 일본정부는 지난 달 25일 도쿄, 오사카, 교토, 효고 등 4개 지역에 세 번째 긴급사태를 발령했으며, 감염 확산세가 꺾이지 않자 적용 대상에 아이치현과 후쿠오카현을 추가하고 시한도 이달 11일에서 31일까지로 연장했습니다.

이날 긴급사태와 중점조치 대상에 5개 지역이 추가됨에 따라 일본 전체 47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19곳이 코로나19 확산 억제를 위한 긴급사태 또는 준 긴급사태 지역으로 묶이게 됐습니다.

일본정부는 코로나19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이 같은 비상 태세로 대응하고 있지만 전염성 강한 변이 바이러스 확산과 긴급사태에 대한 국민들의 피로감이 겹치면서 가시적인 성과는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日 홋카이도·히로시마·오카야마 ‘긴급사태 대상 지역’ 추가
    • 입력 2021-05-14 11:07:21
    • 수정2021-05-14 11:10:11
    국제
일본 정부가 코로나19 감염이 확산하고 있는 홋카이도와 오카야마현, 히로시마현 등 3개 지역을 16일부터 긴급사태 발령 대상 지역에 추가하기로 했습니다.

또 군마현, 이시카와현, 구마모토현 3개 지역도 일종의 ‘준 긴급사태’에 해당하는 만연방지 등 중점조치 대상 지역에 포함해 오는 16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일본정부 코로나19 대책 주무 장관인 니시무라 야스토시 경제재생상은 14일 감염증 전문가 분과회의를 열어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는 이들 지역에 대해 각각 긴급사태 발령과 중점조치를 추가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홋카이도는 지금까지 중점조치 대상 지역이었다가 감염 상황이 갈수록 심각해지면서 이번 3차 긴급사태 발령 지역에 새로 추가됐습니다. 기한은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이달 31일까지입니다.

앞서 일본정부는 지난 달 25일 도쿄, 오사카, 교토, 효고 등 4개 지역에 세 번째 긴급사태를 발령했으며, 감염 확산세가 꺾이지 않자 적용 대상에 아이치현과 후쿠오카현을 추가하고 시한도 이달 11일에서 31일까지로 연장했습니다.

이날 긴급사태와 중점조치 대상에 5개 지역이 추가됨에 따라 일본 전체 47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19곳이 코로나19 확산 억제를 위한 긴급사태 또는 준 긴급사태 지역으로 묶이게 됐습니다.

일본정부는 코로나19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이 같은 비상 태세로 대응하고 있지만 전염성 강한 변이 바이러스 확산과 긴급사태에 대한 국민들의 피로감이 겹치면서 가시적인 성과는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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