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신임 민주당 지도부와 간담회…국정 현안 논의
입력 2021.05.14 (11:53)
수정 2021.05.14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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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오늘(14일) 오전 송영길 대표 등 더불어민주당 신임 지도부를 청와대로 초청해 국정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간담회에서 새 지도부의 출범을 축하하고, 각종 현안에 대한 입장을 설명하며 당청 간 소통을 강조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 새 국무총리와 과기·국토부 장관 임명절차 마무리에 따른 후속조치를 비롯해, 남은 임기 1년 동안의 정국 해법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2일 민주당 전당대회를 통해 새 지도부가 구성된 이후, 송 대표를 청와대에 초청해 4일에 오찬을 함께 했지만, 민주당 새 지도부와 간담회를 갖는 건 오늘이 처음이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문 대통령은 간담회에서 새 지도부의 출범을 축하하고, 각종 현안에 대한 입장을 설명하며 당청 간 소통을 강조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 새 국무총리와 과기·국토부 장관 임명절차 마무리에 따른 후속조치를 비롯해, 남은 임기 1년 동안의 정국 해법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2일 민주당 전당대회를 통해 새 지도부가 구성된 이후, 송 대표를 청와대에 초청해 4일에 오찬을 함께 했지만, 민주당 새 지도부와 간담회를 갖는 건 오늘이 처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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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대통령, 신임 민주당 지도부와 간담회…국정 현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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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14 11:53:39
- 수정2021-05-14 12:07:45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14일) 오전 송영길 대표 등 더불어민주당 신임 지도부를 청와대로 초청해 국정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간담회에서 새 지도부의 출범을 축하하고, 각종 현안에 대한 입장을 설명하며 당청 간 소통을 강조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 새 국무총리와 과기·국토부 장관 임명절차 마무리에 따른 후속조치를 비롯해, 남은 임기 1년 동안의 정국 해법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2일 민주당 전당대회를 통해 새 지도부가 구성된 이후, 송 대표를 청와대에 초청해 4일에 오찬을 함께 했지만, 민주당 새 지도부와 간담회를 갖는 건 오늘이 처음이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문 대통령은 간담회에서 새 지도부의 출범을 축하하고, 각종 현안에 대한 입장을 설명하며 당청 간 소통을 강조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 새 국무총리와 과기·국토부 장관 임명절차 마무리에 따른 후속조치를 비롯해, 남은 임기 1년 동안의 정국 해법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2일 민주당 전당대회를 통해 새 지도부가 구성된 이후, 송 대표를 청와대에 초청해 4일에 오찬을 함께 했지만, 민주당 새 지도부와 간담회를 갖는 건 오늘이 처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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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화 기자 hw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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