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 초등학교 학생 4명 감염…“원격 수업 전환”

입력 2021.05.14 (15:28) 수정 2021.05.14 (15:2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 성동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금까지 학생 4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성동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난 9일 학생 2명이 감염된 후, 접촉자 조사를 통해 10일과 어제 총 2명의 학생이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누적 확진자는 4명입니다.

해당 학교는 10일부터 원격 수업으로 전환했고, 오는 21일까지 진행할 예정입니다.

동대문구에서는 유치원에서 교직원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난 9일 교직원 1명이 처음 양성 판정을 받았고, 이후 접촉자 조사로 다른 교직원 2명의 감염이 확인됐습니다.

해당 유치원도 지난 10일부터 원격수업으로 전환했습니다.

서울 지역 학교에서는 어제(14일) 학생 13명과 교직원 4명 등 확진자 17명이 추가됐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울 성동구 초등학교 학생 4명 감염…“원격 수업 전환”
    • 입력 2021-05-14 15:28:40
    • 수정2021-05-14 15:29:41
    사회
서울 성동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금까지 학생 4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성동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난 9일 학생 2명이 감염된 후, 접촉자 조사를 통해 10일과 어제 총 2명의 학생이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누적 확진자는 4명입니다.

해당 학교는 10일부터 원격 수업으로 전환했고, 오는 21일까지 진행할 예정입니다.

동대문구에서는 유치원에서 교직원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난 9일 교직원 1명이 처음 양성 판정을 받았고, 이후 접촉자 조사로 다른 교직원 2명의 감염이 확인됐습니다.

해당 유치원도 지난 10일부터 원격수업으로 전환했습니다.

서울 지역 학교에서는 어제(14일) 학생 13명과 교직원 4명 등 확진자 17명이 추가됐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