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내일부터 월요일까지 전국 비 오락가락

입력 2021.05.14 (17:29) 수정 2021.05.14 (17:3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주말을 앞두고 때이른 더위가 절정을 보였습니다.

대전의 낮 기온이 31.8도, 청주 31.3도, 전주와 서울도 30.8도를 찍으며 올해 최고 기온을 경신했는데요.

내일은 비가 내리면서 고온현상이 한풀 꺾이겠습니다.

오늘 밤에 제주도와 전남 서해안에서 비가 시작돼 내일 새벽 호남과 경남 지역, 오전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일단 오늘 밤부터 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전남과 경남 남해안, 제주도에 최고 60mm 전북과 영남에 10에서 40mm 그 밖의 지역은 5에서 20mm 정도입니다.

비는 내일 밤에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지만, 모레 다시 새벽부터 전국에 비가 내리겠고, 월요일 낮까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일요일과 월요일 사이 경기 남부, 강원 영서 남부, 충청, 호남 일부와 경남 지역 최고 100, 그 밖의 지역도 10에서 60mm정도로 많은 양의 비가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보다 2~7도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와 동해 먼바다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오수진 기상 캐스터
(그래픽:이주은)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퇴근길 날씨] 내일부터 월요일까지 전국 비 오락가락
    • 입력 2021-05-14 17:29:13
    • 수정2021-05-14 17:34:49
    뉴스 5
주말을 앞두고 때이른 더위가 절정을 보였습니다.

대전의 낮 기온이 31.8도, 청주 31.3도, 전주와 서울도 30.8도를 찍으며 올해 최고 기온을 경신했는데요.

내일은 비가 내리면서 고온현상이 한풀 꺾이겠습니다.

오늘 밤에 제주도와 전남 서해안에서 비가 시작돼 내일 새벽 호남과 경남 지역, 오전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일단 오늘 밤부터 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전남과 경남 남해안, 제주도에 최고 60mm 전북과 영남에 10에서 40mm 그 밖의 지역은 5에서 20mm 정도입니다.

비는 내일 밤에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지만, 모레 다시 새벽부터 전국에 비가 내리겠고, 월요일 낮까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일요일과 월요일 사이 경기 남부, 강원 영서 남부, 충청, 호남 일부와 경남 지역 최고 100, 그 밖의 지역도 10에서 60mm정도로 많은 양의 비가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보다 2~7도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와 동해 먼바다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오수진 기상 캐스터
(그래픽:이주은)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