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민주콩고 동부서 무장단체 교전으로 수천 명 피란
입력 2021.05.14 (17:38) 수정 2021.05.14 (17:47) 국제
콩고민주공화국 동부 지역에서 무장단체끼리 교전이 벌어져 주민 수천 명이 피란길에 나섰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AFP통신은 보안 소식통과 민병대 소식통 등을 인용해 현지 시간으로 12일 부룬디 접경 탕가니카 호수를 바라보는 사우스키부주의 고원에서 무장단체 간 교전이 벌어졌다고 전했습니다.

아프리카 중부의 민주콩고 동부 지역에는 수십 개의 무장단체가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 지역 군 대변인인 디유도네 카세레카 대위는 AFP에 “현재 고원에서 주민 5천 명 정도가 난민이 된 것으로 파악했다”고 밝혔습니다.

피란민들의 대표격인 펠릭스 세라이는 4천 명 이상이 우비라 시 북부 루지지 평원으로 대피했다면서 “대부분이 구호물자 지원도 없이 도움을 준 가정들의 호의에 기대 살고 있다”고 말했다고 AFP는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게티이미지뱅크]
  • 민주콩고 동부서 무장단체 교전으로 수천 명 피란
    • 입력 2021-05-14 17:38:28
    • 수정2021-05-14 17:47:04
    국제
콩고민주공화국 동부 지역에서 무장단체끼리 교전이 벌어져 주민 수천 명이 피란길에 나섰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AFP통신은 보안 소식통과 민병대 소식통 등을 인용해 현지 시간으로 12일 부룬디 접경 탕가니카 호수를 바라보는 사우스키부주의 고원에서 무장단체 간 교전이 벌어졌다고 전했습니다.

아프리카 중부의 민주콩고 동부 지역에는 수십 개의 무장단체가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 지역 군 대변인인 디유도네 카세레카 대위는 AFP에 “현재 고원에서 주민 5천 명 정도가 난민이 된 것으로 파악했다”고 밝혔습니다.

피란민들의 대표격인 펠릭스 세라이는 4천 명 이상이 우비라 시 북부 루지지 평원으로 대피했다면서 “대부분이 구호물자 지원도 없이 도움을 준 가정들의 호의에 기대 살고 있다”고 말했다고 AFP는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게티이미지뱅크]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