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일용직 노동자 감염 지속…17일부터 검사의무화 행정명령
입력 2021.05.14 (19:32)
수정 2021.05.14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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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방역 당국은 최근 익산 양계장과 정읍 건설현장에서 일용직 노동자들이 코로나19에 잇따라 확진됨에 따라 오는 17일 0시를 기해 '일용근로자 고용 시 코로나19 의무 검사'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검사 대상은 일용직 내·외국인 노동자들이며, 사업장과 인력사무소가 노동자를 고용할 때 코로나19 검사 결과서를 제출받도록 할 예정입니다.
행정명령을 위반할 경우 벌금과 구상권 청구 등을 할 방침입니다.
한편, 완주의 한 자동차부품생산업체 관련 추가 확진과 전주와 군산, 고창 등에서 이어지는 소규모 감염으로 전북지역 누적 확진자는 2,082명으로 늘었습니다.
검사 대상은 일용직 내·외국인 노동자들이며, 사업장과 인력사무소가 노동자를 고용할 때 코로나19 검사 결과서를 제출받도록 할 예정입니다.
행정명령을 위반할 경우 벌금과 구상권 청구 등을 할 방침입니다.
한편, 완주의 한 자동차부품생산업체 관련 추가 확진과 전주와 군산, 고창 등에서 이어지는 소규모 감염으로 전북지역 누적 확진자는 2,082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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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일용직 노동자 감염 지속…17일부터 검사의무화 행정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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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14 19:32:55
- 수정2021-05-14 19:50:05

전라북도 방역 당국은 최근 익산 양계장과 정읍 건설현장에서 일용직 노동자들이 코로나19에 잇따라 확진됨에 따라 오는 17일 0시를 기해 '일용근로자 고용 시 코로나19 의무 검사'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검사 대상은 일용직 내·외국인 노동자들이며, 사업장과 인력사무소가 노동자를 고용할 때 코로나19 검사 결과서를 제출받도록 할 예정입니다.
행정명령을 위반할 경우 벌금과 구상권 청구 등을 할 방침입니다.
한편, 완주의 한 자동차부품생산업체 관련 추가 확진과 전주와 군산, 고창 등에서 이어지는 소규모 감염으로 전북지역 누적 확진자는 2,082명으로 늘었습니다.
검사 대상은 일용직 내·외국인 노동자들이며, 사업장과 인력사무소가 노동자를 고용할 때 코로나19 검사 결과서를 제출받도록 할 예정입니다.
행정명령을 위반할 경우 벌금과 구상권 청구 등을 할 방침입니다.
한편, 완주의 한 자동차부품생산업체 관련 추가 확진과 전주와 군산, 고창 등에서 이어지는 소규모 감염으로 전북지역 누적 확진자는 2,082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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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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