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남성 살해 용의자 4명 붙잡혀…10대 아들의 친구까지 동원
입력 2021.05.14 (19:37)
수정 2021.05.14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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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경찰서는 경기도 오산시에 사는 56살 남성과 18살 난 이 남성의 아들 등 모두 4명을 납치감금과 살인, 사체 유기 등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살인 용의자 가운데에는 만16살 난 청소년도 포함돼 있습니다.
이들은 이달 10일 정선군 정선읍에 사는 66살 남성을 납치해 살해한 뒤 인근 하천가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에서 이들은 빌려준 돈을 받으러 갔다가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살인 용의자 가운데에는 만16살 난 청소년도 포함돼 있습니다.
이들은 이달 10일 정선군 정선읍에 사는 66살 남성을 납치해 살해한 뒤 인근 하천가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에서 이들은 빌려준 돈을 받으러 갔다가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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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대 남성 살해 용의자 4명 붙잡혀…10대 아들의 친구까지 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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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14 19:37:25
- 수정2021-05-14 20:00:42
정선경찰서는 경기도 오산시에 사는 56살 남성과 18살 난 이 남성의 아들 등 모두 4명을 납치감금과 살인, 사체 유기 등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살인 용의자 가운데에는 만16살 난 청소년도 포함돼 있습니다.
이들은 이달 10일 정선군 정선읍에 사는 66살 남성을 납치해 살해한 뒤 인근 하천가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에서 이들은 빌려준 돈을 받으러 갔다가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살인 용의자 가운데에는 만16살 난 청소년도 포함돼 있습니다.
이들은 이달 10일 정선군 정선읍에 사는 66살 남성을 납치해 살해한 뒤 인근 하천가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에서 이들은 빌려준 돈을 받으러 갔다가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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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초 기자 choc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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