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흉기 살해 20대 1심 징역 12년

입력 2021.05.14 (19:37) 수정 2021.05.14 (20: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춘천지방법원 형사2부는 존속살해 혐의로 기소된 26살 고 모 씨에게 징역 12년과 전자발찌 부착 10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반사회적이고 패륜적인 범죄로 엄벌이 불가피하지만, 심신미약 상태에서 우발적으로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라며 이같이 판시했습니다.

고 씨는 지난해 11월 18일 춘천시 거두리의 어머니 집에서 어머니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어머니 흉기 살해 20대 1심 징역 12년
    • 입력 2021-05-14 19:37:57
    • 수정2021-05-14 20:00:42
    뉴스7(춘천)
춘천지방법원 형사2부는 존속살해 혐의로 기소된 26살 고 모 씨에게 징역 12년과 전자발찌 부착 10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반사회적이고 패륜적인 범죄로 엄벌이 불가피하지만, 심신미약 상태에서 우발적으로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라며 이같이 판시했습니다.

고 씨는 지난해 11월 18일 춘천시 거두리의 어머니 집에서 어머니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춘천-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