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사드기지 물자 반입 과정 또 마찰

입력 2021.05.14 (19:41) 수정 2021.05.14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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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가 오늘 오전 성주 주한미군 사드 기지 안으로 물자를 반입하는 과정에서 주민들과 또다시 마찰이 벌어졌습니다.

국방부와 경찰 등은 반입에 앞서 진입도로에서 연좌시위를 벌이던 소성리 주민 40여 명과 사드 배치 반대 단체 회원을 강제 해산했습니다.

주민들은 이 과정에서 두 명이 실신하거나 부상을 입었다며 사드 반대 운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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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주 사드기지 물자 반입 과정 또 마찰
    • 입력 2021-05-14 19:41:09
    • 수정2021-05-14 20:00:24
    뉴스7(대구)
국방부가 오늘 오전 성주 주한미군 사드 기지 안으로 물자를 반입하는 과정에서 주민들과 또다시 마찰이 벌어졌습니다.

국방부와 경찰 등은 반입에 앞서 진입도로에서 연좌시위를 벌이던 소성리 주민 40여 명과 사드 배치 반대 단체 회원을 강제 해산했습니다.

주민들은 이 과정에서 두 명이 실신하거나 부상을 입었다며 사드 반대 운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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