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4일] 미리보는 KBS뉴스9

‘정인이 양모’ 1심 무기징역…‘살인죄’ 인정

정인이를 학대해 숨지게 한 양모에게 1심에서 무기징역이 선고됐습니다. 재판부가 살인죄를 인정한 근거와 정인이 사건이 우리 사회에 남긴 문제를 짚어봅니다.

김부겸 “부동산 실망 안 드릴 것”…野 “인사 폭거”

김부겸 신임 총리가 민생문제 해결을 첫 과제로 꼽으며 부동산 정책에서 더 이상 실망을 드리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과기부, 국토부 장관도 임명됐는데, 국민의힘은 인사 폭거라며 반발했습니다.

하루 112만 명 예약…‘예약 취소분’ 앱 확인

육십 세 이상 고령층과 교사에 대한 접종 사전 예약이 시작된 어제 하루, 백십이만 명이 예약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네이버와 카카오톡 앱으로 주변에 예약 취소 백신이 얼마나 있는지도 알 수 있게 됩니다.

박범계, ‘이성윤 공소장 유출’ 진상 조사 지시

박범계 법무장관이 이성윤 지검장 공소장이 유출된 경위의 진상을 조사하라고 대검에 지시했습니다. 이 지검장 기소에 대한 비판도 이어갔는데, 검찰 내부 반응은 어떤지 전해드립니다.

“탁구단에서 집단 괴롭힘”…회사 대응은?

대한항공 여자 탁구팀의 한 선수가 2년 가까이 선배들로부터 폭언과 폭행 등 집단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코치와 회사에도 도움을 요청했다는데, 어떤 조치가 있었는지 짚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