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의회, “대산석유화학단지 주변 지역 지원법 제정해야”

입력 2021.05.14 (21:48) 수정 2021.05.14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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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가 정부와 국회에 대산석유화학단지 주변 지원법을 조속히 제정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서산시의회는 오늘(14일) 열린 제26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결의문을 통해 “서산 대산석유화학단지는 국내 3대, 세계 5대 석유화학단지이지만 정부는 국가산단이 아니라는 이유로 최소한의 지원도 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정부와 국회는 대기오염과 대형사고 공포 속에서 살아가는 주민을 위해 국회에 계류 중인 석유화학단지 주변 지역 지원법을 제정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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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시의회, “대산석유화학단지 주변 지역 지원법 제정해야”
    • 입력 2021-05-14 21:48:40
    • 수정2021-05-14 21:57:06
    뉴스9(대전)
서산시의회가 정부와 국회에 대산석유화학단지 주변 지원법을 조속히 제정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서산시의회는 오늘(14일) 열린 제26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결의문을 통해 “서산 대산석유화학단지는 국내 3대, 세계 5대 석유화학단지이지만 정부는 국가산단이 아니라는 이유로 최소한의 지원도 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정부와 국회는 대기오염과 대형사고 공포 속에서 살아가는 주민을 위해 국회에 계류 중인 석유화학단지 주변 지역 지원법을 제정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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