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동지역 인구 격차 심화…원도심 공동화 가속
입력 2021.05.14 (21:49)
수정 2021.05.14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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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동 지역의 인구 격차 현상이 심화하고 있습니다.
국가통계포털 자료를 보면 지난달 기준 도내 인구는 67만 4천여 명을 기록한 가운데.
제주시 아라동과 삼양동, 노형동 등은 최대 만 7천 명까지 인구가 늘어난 반면, 구도심권인 일도동과 용담동 등은 감소했습니다.
서귀포시의 경우도 혁신도시가 들어선 대천동과 대륜동은 각각 5천 명 이상 늘었지만 다른 지역은 감소했습니다.
국가통계포털 자료를 보면 지난달 기준 도내 인구는 67만 4천여 명을 기록한 가운데.
제주시 아라동과 삼양동, 노형동 등은 최대 만 7천 명까지 인구가 늘어난 반면, 구도심권인 일도동과 용담동 등은 감소했습니다.
서귀포시의 경우도 혁신도시가 들어선 대천동과 대륜동은 각각 5천 명 이상 늘었지만 다른 지역은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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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동지역 인구 격차 심화…원도심 공동화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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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14 21:49:30
- 수정2021-05-14 22:09:32
제주 동 지역의 인구 격차 현상이 심화하고 있습니다.
국가통계포털 자료를 보면 지난달 기준 도내 인구는 67만 4천여 명을 기록한 가운데.
제주시 아라동과 삼양동, 노형동 등은 최대 만 7천 명까지 인구가 늘어난 반면, 구도심권인 일도동과 용담동 등은 감소했습니다.
서귀포시의 경우도 혁신도시가 들어선 대천동과 대륜동은 각각 5천 명 이상 늘었지만 다른 지역은 감소했습니다.
국가통계포털 자료를 보면 지난달 기준 도내 인구는 67만 4천여 명을 기록한 가운데.
제주시 아라동과 삼양동, 노형동 등은 최대 만 7천 명까지 인구가 늘어난 반면, 구도심권인 일도동과 용담동 등은 감소했습니다.
서귀포시의 경우도 혁신도시가 들어선 대천동과 대륜동은 각각 5천 명 이상 늘었지만 다른 지역은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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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승민 기자 smch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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