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립유치원교사 70% 갑질 경험…대책 마련 촉구
입력 2021.05.14 (21:49)
수정 2021.05.14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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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부산지부는 부산 공립유치원 교사 10명 중 7명이 수업권을 침해받는 등 갑질을 경험했다며, 부산교육청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전교조가 부산 공립유치원 교사 148명을 대상으로 갑질 피해 실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응답자 70%가 수업권을 침해받거나 독단적인 학사 운영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외모나 옷차림을 지적당했다는 사례가 50%로 분석됐고, 특정 행사에 참여를 강요한 경험은 30%에 달했습니다.
전교조가 부산 공립유치원 교사 148명을 대상으로 갑질 피해 실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응답자 70%가 수업권을 침해받거나 독단적인 학사 운영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외모나 옷차림을 지적당했다는 사례가 50%로 분석됐고, 특정 행사에 참여를 강요한 경험은 30%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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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립유치원교사 70% 갑질 경험…대책 마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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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14 21:49:54
- 수정2021-05-14 21:53:56
전교조 부산지부는 부산 공립유치원 교사 10명 중 7명이 수업권을 침해받는 등 갑질을 경험했다며, 부산교육청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전교조가 부산 공립유치원 교사 148명을 대상으로 갑질 피해 실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응답자 70%가 수업권을 침해받거나 독단적인 학사 운영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외모나 옷차림을 지적당했다는 사례가 50%로 분석됐고, 특정 행사에 참여를 강요한 경험은 30%에 달했습니다.
전교조가 부산 공립유치원 교사 148명을 대상으로 갑질 피해 실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응답자 70%가 수업권을 침해받거나 독단적인 학사 운영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외모나 옷차림을 지적당했다는 사례가 50%로 분석됐고, 특정 행사에 참여를 강요한 경험은 30%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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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애 기자 stone91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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