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경북 12개 지자체, 동서횡단철도 건설 촉구

입력 2021.05.14 (21:53) 수정 2021.05.14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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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북과 경북의 12개 시·군은 오늘 서울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와 국회의사당 앞에서 연석회의와 결의대회를 열고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동서횡단철도 노선에 속한 12개 지역 시장, 군수와 국회의원 등은 정부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서 대선공약인 동서횡단철도 건설 사업을 추가 검토사업으로 분류한 것을 비판하고, 전구간 신규사업에 반영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는 서산 경북 울진까지 12개 시·군을 잇는 길이 330km, 3조 7천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국책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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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경북 12개 지자체, 동서횡단철도 건설 촉구
    • 입력 2021-05-14 21:53:13
    • 수정2021-05-14 21:57:57
    뉴스9(대전)
충남·북과 경북의 12개 시·군은 오늘 서울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와 국회의사당 앞에서 연석회의와 결의대회를 열고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동서횡단철도 노선에 속한 12개 지역 시장, 군수와 국회의원 등은 정부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서 대선공약인 동서횡단철도 건설 사업을 추가 검토사업으로 분류한 것을 비판하고, 전구간 신규사업에 반영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는 서산 경북 울진까지 12개 시·군을 잇는 길이 330km, 3조 7천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국책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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