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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승객 휘두른 흉기에 60대 택시기사 숨져
입력 2021.05.15 (06:16) 수정 2021.05.15 (07:08)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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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운행 중인 택시에 탄 승객이 흉기를 휘둘러 택시 기사가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을 살인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젯 밤 전남 나주에선 한 아파트에서 불이나 주민 50명이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김혜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택시 한 대가 나무를 들이받고 멈춰 있습니다.

차량 뒷부분은 심하게 파손됐습니다.

어제 저녁 9시 50분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서 60대 택시기사가 20대 남성 승객이 휘두른 흉기에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목격자 등은 발견 당시 택시기사가 목에 큰 상처를 입은 상태였다고 전했습니다.

택시기사는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범행을 저지른 승객은 택시가 가로수를 들이받고 멈춰선 뒤 도주를 시도했지만, 지나가던 시민의 제지로 현장에서 붙잡혔습니다.

[견인차 기사/목격자/음성변조 : "뒷좌석에서 사람이 웅크려 숨어있다가, 갑자기 조수석 뒷문 쪽으로 문을 열고 도망가려고 했던 거를 제가 발로 차가지고 문을, 사람을 못 나오게 막고. 그렇게 버티다가 지구대분들이 오셔가지고..."]

경찰은 해당 승객을 상대로 범행 동기와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는 한편,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어젯밤 11시 10분쯤 전남 나주에서는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화재로 주민 50명이 대피하고, 20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KBS 뉴스 김혜주입니다.

촬영기자:유성주/영상편집:김대범/자료제공:시청자, 나주소방서
  • 20대 승객 휘두른 흉기에 60대 택시기사 숨져
    • 입력 2021-05-15 06:16:14
    • 수정2021-05-15 07:08:05
    뉴스광장 1부
[앵커]

운행 중인 택시에 탄 승객이 흉기를 휘둘러 택시 기사가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을 살인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젯 밤 전남 나주에선 한 아파트에서 불이나 주민 50명이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김혜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택시 한 대가 나무를 들이받고 멈춰 있습니다.

차량 뒷부분은 심하게 파손됐습니다.

어제 저녁 9시 50분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서 60대 택시기사가 20대 남성 승객이 휘두른 흉기에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목격자 등은 발견 당시 택시기사가 목에 큰 상처를 입은 상태였다고 전했습니다.

택시기사는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범행을 저지른 승객은 택시가 가로수를 들이받고 멈춰선 뒤 도주를 시도했지만, 지나가던 시민의 제지로 현장에서 붙잡혔습니다.

[견인차 기사/목격자/음성변조 : "뒷좌석에서 사람이 웅크려 숨어있다가, 갑자기 조수석 뒷문 쪽으로 문을 열고 도망가려고 했던 거를 제가 발로 차가지고 문을, 사람을 못 나오게 막고. 그렇게 버티다가 지구대분들이 오셔가지고..."]

경찰은 해당 승객을 상대로 범행 동기와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는 한편,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어젯밤 11시 10분쯤 전남 나주에서는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화재로 주민 50명이 대피하고, 20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KBS 뉴스 김혜주입니다.

촬영기자:유성주/영상편집:김대범/자료제공:시청자, 나주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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