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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외교·국방 당국은 잇따른 정책대화
입력 2021.05.15 (06:27) 수정 2021.05.15 (06:31)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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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런 가운데 한미 외교와 국방 당국 실무자들 간에는 정책 대화가 잇따라 열렸습니다.

백악관에선 바이든 정부 첫 한미 정상회담이 굳건한 동맹 관계를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보도에 김기현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한미 국방 당국 차관보급 인사들이 워싱턴 D.C에서 통합 국방협의체를 개최했다고 미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미 국방부는 공동 성명에서 한미 양국이 지속적인 연합 훈련을 통해 합동 준비태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합의했다고 전했습니다.

전시 작전통제권 전환과 관련해선 합의된 조건이 충분히 충족돼야 한다며 한국 측의 '획득 계획'을 적극 논의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유엔군 사령부가 북한과 체결한 정전협정을 지속적으로 이행하고 관리한다는 내용과 함께 남북 간 9.19 군사합의 이행이 한반도 평화와 안정에 기여했다는 평가도 포함됐습니다.

외교 당국 간에도 실무 협의체인 한미 아세안 정책 대화가 화상으로 개최됐습니다.

미 국무부 대변인은 언론 발표문을 통해 인도 태평양 지역 현안을 논의한 첫 회의에서 한미 양측은 남중국해 지역의 선박 운행과 비행의 자유를 비롯해 아세안 지역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공동 모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미 당국자 간 외교 안보 현안을 둘러싼 정책 조율이 잇따르는 가운데, 백악관은 다음 주 개최될 한미 정상회담에서 철통 같은 동맹 관계를 재확인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습니다.

[젠 사키/美 백악관 대변인 : "문 대통령의 미국 방문은 철통같은 한미 동맹과 함께 양국 정부와 국민, 경제의 광범위하고 깊은 유대관계를 강조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바이든 정부 들어 처음 열리는 이번 한미 정상회담에선 대북 정책은 물론 코로나19 방역과 반도체 등 신기술 분야 협력 등이 주요 의제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김기현입니다.

촬영기자:한규석/영상편집:이태희
  • 한미 외교·국방 당국은 잇따른 정책대화
    • 입력 2021-05-15 06:27:36
    • 수정2021-05-15 06:31:45
    뉴스광장 1부
[앵커]

이런 가운데 한미 외교와 국방 당국 실무자들 간에는 정책 대화가 잇따라 열렸습니다.

백악관에선 바이든 정부 첫 한미 정상회담이 굳건한 동맹 관계를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보도에 김기현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한미 국방 당국 차관보급 인사들이 워싱턴 D.C에서 통합 국방협의체를 개최했다고 미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미 국방부는 공동 성명에서 한미 양국이 지속적인 연합 훈련을 통해 합동 준비태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합의했다고 전했습니다.

전시 작전통제권 전환과 관련해선 합의된 조건이 충분히 충족돼야 한다며 한국 측의 '획득 계획'을 적극 논의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유엔군 사령부가 북한과 체결한 정전협정을 지속적으로 이행하고 관리한다는 내용과 함께 남북 간 9.19 군사합의 이행이 한반도 평화와 안정에 기여했다는 평가도 포함됐습니다.

외교 당국 간에도 실무 협의체인 한미 아세안 정책 대화가 화상으로 개최됐습니다.

미 국무부 대변인은 언론 발표문을 통해 인도 태평양 지역 현안을 논의한 첫 회의에서 한미 양측은 남중국해 지역의 선박 운행과 비행의 자유를 비롯해 아세안 지역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공동 모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미 당국자 간 외교 안보 현안을 둘러싼 정책 조율이 잇따르는 가운데, 백악관은 다음 주 개최될 한미 정상회담에서 철통 같은 동맹 관계를 재확인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습니다.

[젠 사키/美 백악관 대변인 : "문 대통령의 미국 방문은 철통같은 한미 동맹과 함께 양국 정부와 국민, 경제의 광범위하고 깊은 유대관계를 강조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바이든 정부 들어 처음 열리는 이번 한미 정상회담에선 대북 정책은 물론 코로나19 방역과 반도체 등 신기술 분야 협력 등이 주요 의제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김기현입니다.

촬영기자:한규석/영상편집:이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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