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객이 휘두른 흉기에 60대 택시 기사 숨져

입력 2021.05.15 (09:34) 수정 2021.05.15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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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행 중인 택시 안에서 뒷좌석에 탄 승객이 흉기를 휘둘러 택시 기사가 숨졌습니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어젯밤 10시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서 60대 택시 기사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도주하던 20대 남성 승객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택시 기사가 운행하던 택시는 가로수를 들이받고 멈춰 섰고, 도주하던 20대 남성을 사건 현장을 지나던 견인차 기사가 막아 경찰 검거를 도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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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객이 휘두른 흉기에 60대 택시 기사 숨져
    • 입력 2021-05-15 09:34:59
    • 수정2021-05-15 09:4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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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행 중인 택시 안에서 뒷좌석에 탄 승객이 흉기를 휘둘러 택시 기사가 숨졌습니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어젯밤 10시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서 60대 택시 기사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도주하던 20대 남성 승객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택시 기사가 운행하던 택시는 가로수를 들이받고 멈춰 섰고, 도주하던 20대 남성을 사건 현장을 지나던 견인차 기사가 막아 경찰 검거를 도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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