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까지 데려가 채무자 납치 후 살해
입력 2021.05.15 (09:35)
수정 2021.05.15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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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무자를 납치해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50대 아버지와 10대 아들, 아들 친구 등 4명이 경찰에 긴급체포됐습니다.
강원도 정선경찰서는 억대의 돈을 빌려 간 50대 채무자를 납치한 뒤 폭행하고 살해한 경기도 오산시 56살 서 모 씨와 10대 아들 등 4명을 살인 등의 혐의로 붙잡아 형사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0일 오후 강원도 정선군 정선읍 동강변에서 55살 이 모 씨를 둔기로 폭행해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경찰 조사에서 십년 전 빌려준 돈 1억 5천만 원을 받으러 갔다가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원도 정선경찰서는 억대의 돈을 빌려 간 50대 채무자를 납치한 뒤 폭행하고 살해한 경기도 오산시 56살 서 모 씨와 10대 아들 등 4명을 살인 등의 혐의로 붙잡아 형사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0일 오후 강원도 정선군 정선읍 동강변에서 55살 이 모 씨를 둔기로 폭행해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경찰 조사에서 십년 전 빌려준 돈 1억 5천만 원을 받으러 갔다가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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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들까지 데려가 채무자 납치 후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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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15 09:35:22
- 수정2021-05-15 09:40:52
채무자를 납치해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50대 아버지와 10대 아들, 아들 친구 등 4명이 경찰에 긴급체포됐습니다.
강원도 정선경찰서는 억대의 돈을 빌려 간 50대 채무자를 납치한 뒤 폭행하고 살해한 경기도 오산시 56살 서 모 씨와 10대 아들 등 4명을 살인 등의 혐의로 붙잡아 형사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0일 오후 강원도 정선군 정선읍 동강변에서 55살 이 모 씨를 둔기로 폭행해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경찰 조사에서 십년 전 빌려준 돈 1억 5천만 원을 받으러 갔다가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원도 정선경찰서는 억대의 돈을 빌려 간 50대 채무자를 납치한 뒤 폭행하고 살해한 경기도 오산시 56살 서 모 씨와 10대 아들 등 4명을 살인 등의 혐의로 붙잡아 형사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0일 오후 강원도 정선군 정선읍 동강변에서 55살 이 모 씨를 둔기로 폭행해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경찰 조사에서 십년 전 빌려준 돈 1억 5천만 원을 받으러 갔다가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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