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25일부터 한국행 정기항공편 증편
입력 2021.05.15 (17:24)
수정 2021.05.15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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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한국행 정기 항공편 운행 횟수를 늘리기로 했습니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코로나19 위기 센터는 현지시간 15일 "한국행 정기 항공편의 운항 횟수를 오는 25일부터 상호적으로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위기 센터가 언급한 구간은 서울(인천)-블라디보스토크 주 3회, 서울-하바로프스크·서울-이르쿠츠크·서울-노보시비르스크·서울-유즈노사할린스크 주 1회입니다.
이와 함께 핀란드와 일본을 오가는 정기 항공편도 25일부터 증편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러시아는 지난해 3월 국제선 여객 항공편 운항을 전면 중단한 바 있으며 이후 서울-모스크바 구간은 지난해 9월 27일 주 1회 운항을 재개했습니다.
[사진 출처 : TASS=연합뉴스]
타스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코로나19 위기 센터는 현지시간 15일 "한국행 정기 항공편의 운항 횟수를 오는 25일부터 상호적으로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위기 센터가 언급한 구간은 서울(인천)-블라디보스토크 주 3회, 서울-하바로프스크·서울-이르쿠츠크·서울-노보시비르스크·서울-유즈노사할린스크 주 1회입니다.
이와 함께 핀란드와 일본을 오가는 정기 항공편도 25일부터 증편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러시아는 지난해 3월 국제선 여객 항공편 운항을 전면 중단한 바 있으며 이후 서울-모스크바 구간은 지난해 9월 27일 주 1회 운항을 재개했습니다.
[사진 출처 : TASS=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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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25일부터 한국행 정기항공편 증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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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15 17:24:07
- 수정2021-05-15 17:24:49

러시아가 한국행 정기 항공편 운행 횟수를 늘리기로 했습니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코로나19 위기 센터는 현지시간 15일 "한국행 정기 항공편의 운항 횟수를 오는 25일부터 상호적으로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위기 센터가 언급한 구간은 서울(인천)-블라디보스토크 주 3회, 서울-하바로프스크·서울-이르쿠츠크·서울-노보시비르스크·서울-유즈노사할린스크 주 1회입니다.
이와 함께 핀란드와 일본을 오가는 정기 항공편도 25일부터 증편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러시아는 지난해 3월 국제선 여객 항공편 운항을 전면 중단한 바 있으며 이후 서울-모스크바 구간은 지난해 9월 27일 주 1회 운항을 재개했습니다.
[사진 출처 : TASS=연합뉴스]
타스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코로나19 위기 센터는 현지시간 15일 "한국행 정기 항공편의 운항 횟수를 오는 25일부터 상호적으로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위기 센터가 언급한 구간은 서울(인천)-블라디보스토크 주 3회, 서울-하바로프스크·서울-이르쿠츠크·서울-노보시비르스크·서울-유즈노사할린스크 주 1회입니다.
이와 함께 핀란드와 일본을 오가는 정기 항공편도 25일부터 증편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러시아는 지난해 3월 국제선 여객 항공편 운항을 전면 중단한 바 있으며 이후 서울-모스크바 구간은 지난해 9월 27일 주 1회 운항을 재개했습니다.
[사진 출처 : TASS=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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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경 기자 s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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