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안전속도 5030’ 시행 후 과속 2만 3천여 건
입력 2021.05.15 (21:28)
수정 2021.05.15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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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주행 제한속도를 낮춘 안전속도 5030 제도 시행 후 3주 동안 대구 시내 도로에서 과속으로 적발된 사례가 2만3천 건이 넘었습니다.
대구 경찰청은 지난달 17일부터 지난 7일까지 3주 동안 무인단속장비로 확인한 결과 과속 2만3천6백여 건이 적발됐지만 과태료를 부과하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제도 시행 후 오는 7월 중순까지 석 달 동안 계도 기간을 거친 뒤 정식 단속에 나설 방침입니다.
대구 경찰청은 지난달 17일부터 지난 7일까지 3주 동안 무인단속장비로 확인한 결과 과속 2만3천6백여 건이 적발됐지만 과태료를 부과하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제도 시행 후 오는 7월 중순까지 석 달 동안 계도 기간을 거친 뒤 정식 단속에 나설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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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안전속도 5030’ 시행 후 과속 2만 3천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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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15 21:28:44
- 수정2021-05-15 21:47:39
도로주행 제한속도를 낮춘 안전속도 5030 제도 시행 후 3주 동안 대구 시내 도로에서 과속으로 적발된 사례가 2만3천 건이 넘었습니다.
대구 경찰청은 지난달 17일부터 지난 7일까지 3주 동안 무인단속장비로 확인한 결과 과속 2만3천6백여 건이 적발됐지만 과태료를 부과하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제도 시행 후 오는 7월 중순까지 석 달 동안 계도 기간을 거친 뒤 정식 단속에 나설 방침입니다.
대구 경찰청은 지난달 17일부터 지난 7일까지 3주 동안 무인단속장비로 확인한 결과 과속 2만3천6백여 건이 적발됐지만 과태료를 부과하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제도 시행 후 오는 7월 중순까지 석 달 동안 계도 기간을 거친 뒤 정식 단속에 나설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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