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애 국회의원 “해운대수목원 하자 책임 확실히 해야”
입력 2021.05.15 (21:30)
수정 2021.05.15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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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로 예정된 해운대수목원의 임시개방을 앞두고 이 지역 국회의원인 김미애 의원이 지역 주민과 함께 현장 점검을 벌였습니다.
김 의원은 수목원이 임시개방을 하기도 전에 시설이 노후화됐다는 KBS보도와 관련해 시공사에 하자보수 책임을 확실히 물어 예산이 추가 투입되지 않게 하라고 부산시 관계자에게 당부했습니다.
또 수목원 입구에 주차된 화물차의 이전과 관람객 편의를 위해 셔틀버스 운영을 제안했습니다.
김 의원은 이밖에 추가 공사비 291억 원 확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수목원이 임시개방을 하기도 전에 시설이 노후화됐다는 KBS보도와 관련해 시공사에 하자보수 책임을 확실히 물어 예산이 추가 투입되지 않게 하라고 부산시 관계자에게 당부했습니다.
또 수목원 입구에 주차된 화물차의 이전과 관람객 편의를 위해 셔틀버스 운영을 제안했습니다.
김 의원은 이밖에 추가 공사비 291억 원 확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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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애 국회의원 “해운대수목원 하자 책임 확실히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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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15 21:30:39
- 수정2021-05-15 21:58:43
다음 주로 예정된 해운대수목원의 임시개방을 앞두고 이 지역 국회의원인 김미애 의원이 지역 주민과 함께 현장 점검을 벌였습니다.
김 의원은 수목원이 임시개방을 하기도 전에 시설이 노후화됐다는 KBS보도와 관련해 시공사에 하자보수 책임을 확실히 물어 예산이 추가 투입되지 않게 하라고 부산시 관계자에게 당부했습니다.
또 수목원 입구에 주차된 화물차의 이전과 관람객 편의를 위해 셔틀버스 운영을 제안했습니다.
김 의원은 이밖에 추가 공사비 291억 원 확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수목원이 임시개방을 하기도 전에 시설이 노후화됐다는 KBS보도와 관련해 시공사에 하자보수 책임을 확실히 물어 예산이 추가 투입되지 않게 하라고 부산시 관계자에게 당부했습니다.
또 수목원 입구에 주차된 화물차의 이전과 관람객 편의를 위해 셔틀버스 운영을 제안했습니다.
김 의원은 이밖에 추가 공사비 291억 원 확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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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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