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백신 2차 접종한 70대 8일 만에 숨져
입력 2021.05.15 (21:33)
수정 2021.05.15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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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70대가 8일 만에 숨져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대전 대덕구에 거주하는 73살 A 씨는 지난 6일 화이자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을 2차 접종한 후 이튿날부터 발열 등의 증세가 나타나 치료받던 중 지난 13일 심정지가 발생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어제(14일) 오후 숨졌습니다.
숨진 A 씨에게는 당뇨 등 지병이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질병관리청과 대전시 등 보건당국은 A 씨의 진료기록과 접종 후 상태 등 백신 연관성에 대한 조사를 벌이는 한편, 경찰도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해 정확한 사인을 파악할 예정입니다.
대전 대덕구에 거주하는 73살 A 씨는 지난 6일 화이자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을 2차 접종한 후 이튿날부터 발열 등의 증세가 나타나 치료받던 중 지난 13일 심정지가 발생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어제(14일) 오후 숨졌습니다.
숨진 A 씨에게는 당뇨 등 지병이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질병관리청과 대전시 등 보건당국은 A 씨의 진료기록과 접종 후 상태 등 백신 연관성에 대한 조사를 벌이는 한편, 경찰도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해 정확한 사인을 파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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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이자 백신 2차 접종한 70대 8일 만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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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15 21:33:33
- 수정2021-05-15 21:59:03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70대가 8일 만에 숨져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대전 대덕구에 거주하는 73살 A 씨는 지난 6일 화이자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을 2차 접종한 후 이튿날부터 발열 등의 증세가 나타나 치료받던 중 지난 13일 심정지가 발생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어제(14일) 오후 숨졌습니다.
숨진 A 씨에게는 당뇨 등 지병이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질병관리청과 대전시 등 보건당국은 A 씨의 진료기록과 접종 후 상태 등 백신 연관성에 대한 조사를 벌이는 한편, 경찰도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해 정확한 사인을 파악할 예정입니다.
대전 대덕구에 거주하는 73살 A 씨는 지난 6일 화이자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을 2차 접종한 후 이튿날부터 발열 등의 증세가 나타나 치료받던 중 지난 13일 심정지가 발생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어제(14일) 오후 숨졌습니다.
숨진 A 씨에게는 당뇨 등 지병이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질병관리청과 대전시 등 보건당국은 A 씨의 진료기록과 접종 후 상태 등 백신 연관성에 대한 조사를 벌이는 한편, 경찰도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해 정확한 사인을 파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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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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