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바위 고립 50대 여성 등 안전사고 관련 10명 구조
입력 2021.05.15 (21:34)
수정 2021.05.15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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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을 나갔다 갯바위에 고립된 50대 여성이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보령해경은 오늘(15일) 새벽, 보령 앞바다 삽시도에 휴가를 와 산책을 나갔다 실종된 뒤 수색작업에서 인근 갯바위에 고립된 채 발견된 50대 여성을 무사히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어제(14일) 낮에는 보령 은포방조제 갯벌에 경운기가 빠져 고립된 5명과 보트 엔진고장 등으로 표류하던 4명도 해경 등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보령해경은 오늘(15일) 새벽, 보령 앞바다 삽시도에 휴가를 와 산책을 나갔다 실종된 뒤 수색작업에서 인근 갯바위에 고립된 채 발견된 50대 여성을 무사히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어제(14일) 낮에는 보령 은포방조제 갯벌에 경운기가 빠져 고립된 5명과 보트 엔진고장 등으로 표류하던 4명도 해경 등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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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갯바위 고립 50대 여성 등 안전사고 관련 10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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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15 21:34:01
- 수정2021-05-15 21:59:03
산책을 나갔다 갯바위에 고립된 50대 여성이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보령해경은 오늘(15일) 새벽, 보령 앞바다 삽시도에 휴가를 와 산책을 나갔다 실종된 뒤 수색작업에서 인근 갯바위에 고립된 채 발견된 50대 여성을 무사히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어제(14일) 낮에는 보령 은포방조제 갯벌에 경운기가 빠져 고립된 5명과 보트 엔진고장 등으로 표류하던 4명도 해경 등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보령해경은 오늘(15일) 새벽, 보령 앞바다 삽시도에 휴가를 와 산책을 나갔다 실종된 뒤 수색작업에서 인근 갯바위에 고립된 채 발견된 50대 여성을 무사히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어제(14일) 낮에는 보령 은포방조제 갯벌에 경운기가 빠져 고립된 5명과 보트 엔진고장 등으로 표류하던 4명도 해경 등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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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환 기자 mir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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