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농협 마늘 수매가 1㎏당 3,500원 결정

입력 2021.05.15 (21:51) 수정 2021.05.15 (22:1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주산 마늘 수매가격이 계약 단가보다 높게 결정됐습니다.

대정농협은 이사회를 열고 계약재배한 마늘 5천 9백톤에 대해 상품 기준으로 1kg당 3천 5백 원에 수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 수매가는 계약단가 2천 5백 원보다 천 원, 지난해 수매가보다는 천 2백 원 높습니다.

대정농협은 올해 전국적으로 마늘 재배면적과 생산량이 줄어 수매가가 높게 결정됐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정농협 마늘 수매가 1㎏당 3,500원 결정
    • 입력 2021-05-15 21:51:49
    • 수정2021-05-15 22:14:31
    뉴스9(제주)
제주산 마늘 수매가격이 계약 단가보다 높게 결정됐습니다.

대정농협은 이사회를 열고 계약재배한 마늘 5천 9백톤에 대해 상품 기준으로 1kg당 3천 5백 원에 수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 수매가는 계약단가 2천 5백 원보다 천 원, 지난해 수매가보다는 천 2백 원 높습니다.

대정농협은 올해 전국적으로 마늘 재배면적과 생산량이 줄어 수매가가 높게 결정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제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