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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출신 6·25 전사자 고 강성기 일병 신원 확인
입력 2021.05.15 (21:52) 수정 2021.05.15 (22:14) 뉴스9(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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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에서 숨진 제주 출신 참전용사 한 명의 신원이 최근 확인됐습니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2017년 강원도 양구에서 발굴한 유해가 제주시 한림읍 귀덕리 출신 고 강성기 일병의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고 강성기 일병은 1933년 태어나 어부로 생계를 꾸리다 참전한 뒤 1951년 백석산 전투에서 전사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국방부는 이달 말 호국의 영웅 귀환행사를 거행한 뒤 국립현충원에 안장할 방침입니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2017년 강원도 양구에서 발굴한 유해가 제주시 한림읍 귀덕리 출신 고 강성기 일병의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고 강성기 일병은 1933년 태어나 어부로 생계를 꾸리다 참전한 뒤 1951년 백석산 전투에서 전사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국방부는 이달 말 호국의 영웅 귀환행사를 거행한 뒤 국립현충원에 안장할 방침입니다.
- 제주출신 6·25 전사자 고 강성기 일병 신원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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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15 21:52:07
- 수정2021-05-15 22:14:31

6·25 전쟁에서 숨진 제주 출신 참전용사 한 명의 신원이 최근 확인됐습니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2017년 강원도 양구에서 발굴한 유해가 제주시 한림읍 귀덕리 출신 고 강성기 일병의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고 강성기 일병은 1933년 태어나 어부로 생계를 꾸리다 참전한 뒤 1951년 백석산 전투에서 전사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국방부는 이달 말 호국의 영웅 귀환행사를 거행한 뒤 국립현충원에 안장할 방침입니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2017년 강원도 양구에서 발굴한 유해가 제주시 한림읍 귀덕리 출신 고 강성기 일병의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고 강성기 일병은 1933년 태어나 어부로 생계를 꾸리다 참전한 뒤 1951년 백석산 전투에서 전사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국방부는 이달 말 호국의 영웅 귀환행사를 거행한 뒤 국립현충원에 안장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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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람 기자 g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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