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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D 노선’ 김포에서 여의도·용산까지 직행 검토
입력 2021.05.17 (06:09) 수정 2021.05.17 (07:55)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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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포에서 서울까지 이어지지 않고 부천까지만 건설하기로 해, 이른바 '김부선'이라며 지역민들의 반발을 불러온 것이 GTX-D 노선입니다.

반발이 거세지자 정부가 부천에서 환승하지 않고 여의도 등까지 그대로 갈 수 있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이승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 노선 가운데 가장 늦게 발표된 D 노선.

인천시와 경기도의 요구안과는 달리 서울 강남권과 바로 연결되지 않고, 김포에서 부천까지만 건설하는 안이 공개됐습니다.

기존 철도와의 중복 투자 등을 고려했다는 것이 국토부의 설명이었습니다.

당장 김포와 검단 등 신도시 주민 불만이 쏟아졌습니다.

주민 시위 등 반발이 이어지는 가운데, 국토부가 GTX-D 노선 이용자가 중간에 환승하지 않고 서울까지 진입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김포를 출발한 열차가 부천까지는 기존안대로 GTX-D 노선을 이용한 뒤, 부천부터는 GTX-B 노선 선로를 타고 여의도나 용산까지 운행하는 안입니다.

이럴 경우 이용자의 환승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국토부는 또 GTX-D 노선이 다른 노선과 만나는 지점에는 환승에 걸리는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플랫폼 맞은편에서 바로 갈아탈 수 있는 '평면 환승'을 도입하는 방안도 연구 중입니다.

GTX-D 노선을 포함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안은 다음 달 확정됩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 ‘GTX-D 노선’ 김포에서 여의도·용산까지 직행 검토
    • 입력 2021-05-17 06:09:33
    • 수정2021-05-17 07:55:07
    뉴스광장 1부
[앵커]

김포에서 서울까지 이어지지 않고 부천까지만 건설하기로 해, 이른바 '김부선'이라며 지역민들의 반발을 불러온 것이 GTX-D 노선입니다.

반발이 거세지자 정부가 부천에서 환승하지 않고 여의도 등까지 그대로 갈 수 있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이승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 노선 가운데 가장 늦게 발표된 D 노선.

인천시와 경기도의 요구안과는 달리 서울 강남권과 바로 연결되지 않고, 김포에서 부천까지만 건설하는 안이 공개됐습니다.

기존 철도와의 중복 투자 등을 고려했다는 것이 국토부의 설명이었습니다.

당장 김포와 검단 등 신도시 주민 불만이 쏟아졌습니다.

주민 시위 등 반발이 이어지는 가운데, 국토부가 GTX-D 노선 이용자가 중간에 환승하지 않고 서울까지 진입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김포를 출발한 열차가 부천까지는 기존안대로 GTX-D 노선을 이용한 뒤, 부천부터는 GTX-B 노선 선로를 타고 여의도나 용산까지 운행하는 안입니다.

이럴 경우 이용자의 환승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국토부는 또 GTX-D 노선이 다른 노선과 만나는 지점에는 환승에 걸리는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플랫폼 맞은편에서 바로 갈아탈 수 있는 '평면 환승'을 도입하는 방안도 연구 중입니다.

GTX-D 노선을 포함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안은 다음 달 확정됩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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