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자 619명…사흘째 600명대
입력 2021.05.17 (09:31)
수정 2021.05.17 (11: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째 6백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7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19명 늘어 누적 13만 2,29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내 발생이 597명, 해외 유입이 22명입니다. 지역사회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확진자가 전날(572명)보다 25명 늘면서 600명에 육박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에서 192명, 경기 148명, 인천 12명 등 수도권에서 352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전체의 절반 이상(59%)을 차지했습니다.
그밖에 강원 35명, 경남 30명, 광주·경북 각 27명, 충북 22명, 대구 19명, 전남 17명, 울산 16명, 제주 15명, 충남 14명, 부산 12명, 전북 9명, 대전 2명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22명으로, 전날(38명)보다 16명 줄었습니다. 9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13명은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3명 늘어 누적 1,903명입니다. 평균 치명률은 1.44%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총 151명으로, 전날(150명)보다 1명 늘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7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19명 늘어 누적 13만 2,29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내 발생이 597명, 해외 유입이 22명입니다. 지역사회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확진자가 전날(572명)보다 25명 늘면서 600명에 육박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에서 192명, 경기 148명, 인천 12명 등 수도권에서 352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전체의 절반 이상(59%)을 차지했습니다.
그밖에 강원 35명, 경남 30명, 광주·경북 각 27명, 충북 22명, 대구 19명, 전남 17명, 울산 16명, 제주 15명, 충남 14명, 부산 12명, 전북 9명, 대전 2명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22명으로, 전날(38명)보다 16명 줄었습니다. 9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13명은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3명 늘어 누적 1,903명입니다. 평균 치명률은 1.44%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총 151명으로, 전날(150명)보다 1명 늘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코로나19 신규확진자 619명…사흘째 600명대
-
- 입력 2021-05-17 09:31:56
- 수정2021-05-17 11:56:03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째 6백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7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19명 늘어 누적 13만 2,29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내 발생이 597명, 해외 유입이 22명입니다. 지역사회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확진자가 전날(572명)보다 25명 늘면서 600명에 육박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에서 192명, 경기 148명, 인천 12명 등 수도권에서 352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전체의 절반 이상(59%)을 차지했습니다.
그밖에 강원 35명, 경남 30명, 광주·경북 각 27명, 충북 22명, 대구 19명, 전남 17명, 울산 16명, 제주 15명, 충남 14명, 부산 12명, 전북 9명, 대전 2명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22명으로, 전날(38명)보다 16명 줄었습니다. 9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13명은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3명 늘어 누적 1,903명입니다. 평균 치명률은 1.44%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총 151명으로, 전날(150명)보다 1명 늘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7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19명 늘어 누적 13만 2,29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내 발생이 597명, 해외 유입이 22명입니다. 지역사회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확진자가 전날(572명)보다 25명 늘면서 600명에 육박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에서 192명, 경기 148명, 인천 12명 등 수도권에서 352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전체의 절반 이상(59%)을 차지했습니다.
그밖에 강원 35명, 경남 30명, 광주·경북 각 27명, 충북 22명, 대구 19명, 전남 17명, 울산 16명, 제주 15명, 충남 14명, 부산 12명, 전북 9명, 대전 2명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22명으로, 전날(38명)보다 16명 줄었습니다. 9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13명은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3명 늘어 누적 1,903명입니다. 평균 치명률은 1.44%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총 151명으로, 전날(150명)보다 1명 늘었습니다.
-
-
김도영 기자 peace1000@kbs.co.kr
김도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코로나19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