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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제 전망대] 경남 취업자 수 14개월 만에 ‘증가세’
입력 2021.05.17 (09:55) 수정 2021.05.17 (10:33) 930뉴스(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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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이후 지속적으로 줄어들었던 경남의 취업자 수가 14개월 만에 늘었습니다.

하지만, 상시 노동자는 줄어들고, 임시직이나 일용직은 늘어나 고용 안정성은 떨어졌습니다.

경남경제전망대, 오종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남의 취업자 수가 14개월 만에 증가세로 반전됐습니다.

경남은 코로나19 발생 직후인 지난해 3월부터 전년 대비 취업자 수가 13개월 동안 연속으로 줄어들었는데, 지난달 증가세로 돌아선 겁니다.

동남지방통계청 조사 결과 경남의 지난달 취업자 수는 174만 8천 명으로 1년 전보다 3만 5천 명, 2% 늘었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은 국내 생산과 소비 확대 등 경기 회복과 완화된 거리두기 유지가 영향을 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달 경남의 제조업 취업자 수는 37만 9천 명으로 전년보다 2만 8천 명 줄어들었습니다.

또, 임금 노동자 가운데 고용계약기간 1개월 미만 일용직과 1년 미만 임시직은 각각 만 7천 명과 3만 9천 명 늘어났지만, 상시 노동자는 만 천명 줄어들었습니다.

두산중공업과 한국수력원자력이 청정 수소 사업에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두 회사는 청정 에너지원을 활용한 수소 생산과 저장 설비 구축, 중소형 원자로를 활용한 수소생산 공동 연구개발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에너지 전문기관들의 협약으로 청정 수소 분야 기술경쟁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양극화 해소를 위한 의견 조사 결과, 중소기업의 44%가 대표적인 불공정거래 유형으로 '납품단가 후려치기'를 꼽았습니다.

또, 중소기업 10곳 가운데 8곳 정도는 부당한 납품단가 인하 요구에 별다른 대책 없이 수용한다고 답했고, 대응 방안으로 원가연동제 도입과 납품단가 조정 협의 활성화 등을 제시했습니다.

KBS 뉴스 오종우입니다.

영상편집:김진용
  • [경남경제 전망대] 경남 취업자 수 14개월 만에 ‘증가세’
    • 입력 2021-05-17 09:55:42
    • 수정2021-05-17 10:33:53
    930뉴스(창원)
[앵커]

코로나19 이후 지속적으로 줄어들었던 경남의 취업자 수가 14개월 만에 늘었습니다.

하지만, 상시 노동자는 줄어들고, 임시직이나 일용직은 늘어나 고용 안정성은 떨어졌습니다.

경남경제전망대, 오종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남의 취업자 수가 14개월 만에 증가세로 반전됐습니다.

경남은 코로나19 발생 직후인 지난해 3월부터 전년 대비 취업자 수가 13개월 동안 연속으로 줄어들었는데, 지난달 증가세로 돌아선 겁니다.

동남지방통계청 조사 결과 경남의 지난달 취업자 수는 174만 8천 명으로 1년 전보다 3만 5천 명, 2% 늘었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은 국내 생산과 소비 확대 등 경기 회복과 완화된 거리두기 유지가 영향을 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달 경남의 제조업 취업자 수는 37만 9천 명으로 전년보다 2만 8천 명 줄어들었습니다.

또, 임금 노동자 가운데 고용계약기간 1개월 미만 일용직과 1년 미만 임시직은 각각 만 7천 명과 3만 9천 명 늘어났지만, 상시 노동자는 만 천명 줄어들었습니다.

두산중공업과 한국수력원자력이 청정 수소 사업에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두 회사는 청정 에너지원을 활용한 수소 생산과 저장 설비 구축, 중소형 원자로를 활용한 수소생산 공동 연구개발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에너지 전문기관들의 협약으로 청정 수소 분야 기술경쟁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양극화 해소를 위한 의견 조사 결과, 중소기업의 44%가 대표적인 불공정거래 유형으로 '납품단가 후려치기'를 꼽았습니다.

또, 중소기업 10곳 가운데 8곳 정도는 부당한 납품단가 인하 요구에 별다른 대책 없이 수용한다고 답했고, 대응 방안으로 원가연동제 도입과 납품단가 조정 협의 활성화 등을 제시했습니다.

KBS 뉴스 오종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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