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외국인 노동자 추적 검사 2회 추가 시행

입력 2021.05.17 (10:47) 수정 2021.05.17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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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가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코로나19 추적 검사를 내일(18일)과 21일 두 차례 추가 시행합니다.

이번 검사는 통역 등의 문제로 확진자 동선 파악이 어려워 자가격리 대상이 되지 않았지만, 코로나19 감염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된 외국인 노동자 8백여 명이 대상입니다.

한편, 강릉시는 오늘(17일) 새벽 0시를 기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1.5단계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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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시, 외국인 노동자 추적 검사 2회 추가 시행
    • 입력 2021-05-17 10:47:07
    • 수정2021-05-17 10:5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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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가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코로나19 추적 검사를 내일(18일)과 21일 두 차례 추가 시행합니다.

이번 검사는 통역 등의 문제로 확진자 동선 파악이 어려워 자가격리 대상이 되지 않았지만, 코로나19 감염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된 외국인 노동자 8백여 명이 대상입니다.

한편, 강릉시는 오늘(17일) 새벽 0시를 기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1.5단계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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