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성희롱 피해 여경, 경찰서장 등 직무유기 고소
입력 2021.05.17 (10:48)
수정 2021.05.17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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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보도한 태백경찰서 성희롱 피해 여성 경찰관이 태백경찰서장 등 6명을 직무유기로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고소장에는 태백경찰서장 등 6명이 성희롱 사건 발생 이후 가해자 징계나 피해자와의 분리 조치 등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주장이 담겼습니다.
한편, 사건 조사 과정에서 형사 고발된 태백경찰서 경찰관 3명 가운데 2명은 각각 모욕과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고소장에는 태백경찰서장 등 6명이 성희롱 사건 발생 이후 가해자 징계나 피해자와의 분리 조치 등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주장이 담겼습니다.
한편, 사건 조사 과정에서 형사 고발된 태백경찰서 경찰관 3명 가운데 2명은 각각 모욕과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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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백 성희롱 피해 여경, 경찰서장 등 직무유기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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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17 10:48:39
- 수정2021-05-17 10:56:46
KBS가 보도한 태백경찰서 성희롱 피해 여성 경찰관이 태백경찰서장 등 6명을 직무유기로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고소장에는 태백경찰서장 등 6명이 성희롱 사건 발생 이후 가해자 징계나 피해자와의 분리 조치 등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주장이 담겼습니다.
한편, 사건 조사 과정에서 형사 고발된 태백경찰서 경찰관 3명 가운데 2명은 각각 모욕과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고소장에는 태백경찰서장 등 6명이 성희롱 사건 발생 이후 가해자 징계나 피해자와의 분리 조치 등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주장이 담겼습니다.
한편, 사건 조사 과정에서 형사 고발된 태백경찰서 경찰관 3명 가운데 2명은 각각 모욕과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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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초 기자 choc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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