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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코로나19’ 팬데믹
한 주간 접종 이상반응 2,499건 신고…접종 후 사망신고 18건
입력 2021.05.17 (14:49) 수정 2021.05.17 (15:01) 사회
지난 한 주간 2,500건가량의 코로나19 예방접종 이상 반응이 신고됐습니다.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지난주 새로 신고된 접종 후 이상 반응은 2,499건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전체 신고 건수를 보면 예방접종 4.669,153건 중 22,122건의 이상 반응이 신고됐습니다. 이 중 사망, 아나필락시스 의심 등 중대한 이상 반응은 920건(4.2%)이었습니다. 나머지는 근육통, 두통 등 일반적인 사례(21,202건, 95.8%)였습니다.

신고 연령대는 18~29세가 2.9%로 가장 높고, 75세 이상 연령대가 0.1%로 가장 낮았습니다.

2차 접종이 본격적으로 진행 중인 화이자 백신은 2차 후 이상 반응 신고율(0.19%)이 1차 접종 신고율(0.15%)보다 높고, 연령이 낮을수록 2차 접종 후 이상 반응 신고율이 높았습니다. 75세 이상에서는 1,2차 접종 후 신고율이 0.13%로 비슷했습니다.

한 주 동안 새로 신고된 사망사례는 18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7명, 화이자 11명입니다.

하지만 신규 사망사례 18건은 기저 질환, 전신적인 상태 때문에 사망했을 가능성이 높아 백신 접종과 사망과 인과성을 인정하긴 어렵다고 예방접종 피해조사반은 밝혔습니다.

신규 중증사례 25건의 평균 연령은 72.1세로, 20명의 환자가 기저 질환이 있었습니다. 11명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14명이 화이자 백신을 접종받았습니다. 피해조사반은 증상 발생 시점과 기저 질환 등을 고려할 때 접종과 인과성을 인정하긴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지금까지 12차례 열린 예방접종피해조사반 회의에서는 사망 97건과 중증사례 101건, 모두 198건이 심의됐고, 이 중 조사반이 백신 접종과 인과성을 인정한 사례는 2건입니다. 인과성이 없거나 인정받지 못한 건 193건, 판정이 보류된 건 3건입니다.

인과성을 인정한 2건 중 1건은 뇌정맥동혈전증을, 나머지 1건은 발열 후 경련으로 인한 혈압저하로 진단받았습니다.

  • 한 주간 접종 이상반응 2,499건 신고…접종 후 사망신고 18건
    • 입력 2021-05-17 14:49:11
    • 수정2021-05-17 15:01:28
    사회
지난 한 주간 2,500건가량의 코로나19 예방접종 이상 반응이 신고됐습니다.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지난주 새로 신고된 접종 후 이상 반응은 2,499건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전체 신고 건수를 보면 예방접종 4.669,153건 중 22,122건의 이상 반응이 신고됐습니다. 이 중 사망, 아나필락시스 의심 등 중대한 이상 반응은 920건(4.2%)이었습니다. 나머지는 근육통, 두통 등 일반적인 사례(21,202건, 95.8%)였습니다.

신고 연령대는 18~29세가 2.9%로 가장 높고, 75세 이상 연령대가 0.1%로 가장 낮았습니다.

2차 접종이 본격적으로 진행 중인 화이자 백신은 2차 후 이상 반응 신고율(0.19%)이 1차 접종 신고율(0.15%)보다 높고, 연령이 낮을수록 2차 접종 후 이상 반응 신고율이 높았습니다. 75세 이상에서는 1,2차 접종 후 신고율이 0.13%로 비슷했습니다.

한 주 동안 새로 신고된 사망사례는 18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7명, 화이자 11명입니다.

하지만 신규 사망사례 18건은 기저 질환, 전신적인 상태 때문에 사망했을 가능성이 높아 백신 접종과 사망과 인과성을 인정하긴 어렵다고 예방접종 피해조사반은 밝혔습니다.

신규 중증사례 25건의 평균 연령은 72.1세로, 20명의 환자가 기저 질환이 있었습니다. 11명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14명이 화이자 백신을 접종받았습니다. 피해조사반은 증상 발생 시점과 기저 질환 등을 고려할 때 접종과 인과성을 인정하긴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지금까지 12차례 열린 예방접종피해조사반 회의에서는 사망 97건과 중증사례 101건, 모두 198건이 심의됐고, 이 중 조사반이 백신 접종과 인과성을 인정한 사례는 2건입니다. 인과성이 없거나 인정받지 못한 건 193건, 판정이 보류된 건 3건입니다.

인과성을 인정한 2건 중 1건은 뇌정맥동혈전증을, 나머지 1건은 발열 후 경련으로 인한 혈압저하로 진단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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