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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5도 해상에서 ‘길이 6.3m 밍크고래’ 그물에 걸려
입력 2021.05.17 (15:08) 수정 2021.05.17 (15:17) 사회
길이 6m가 넘는 대형 밍크고래 1마리가 서해 5도 해상에서 그물에 걸려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인천해양경찰서는 어선 A호가 지난 10일 오전 9시 10분쯤 인천시 옹진군 소청도 남방 25.7㎞ 해상에서 그물을 끌어올리다, 죽어있는 밍크고래 1마리를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 밍크고래는 길이 6.3m에 둘레 3.14m, 무게 3.4t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해경은 작살이나 어구 등으로 불법 포획한 흔적이 없는 것으로 보고 이 선박 선장에게 고래 유통증명서를 발급했습니다.

이 고래는 포항수협 위판장에서 경매에 부쳐져 9천700만 원에 팔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해5도 소청도 해역에서는 지난 2017년에도 7m와 5.2m 길이의 밍크고래 2마리가 각각 그물에 걸려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사진 출처 : 인천해양경찰서 제공]
  • 서해5도 해상에서 ‘길이 6.3m 밍크고래’ 그물에 걸려
    • 입력 2021-05-17 15:08:16
    • 수정2021-05-17 15:17:41
    사회
길이 6m가 넘는 대형 밍크고래 1마리가 서해 5도 해상에서 그물에 걸려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인천해양경찰서는 어선 A호가 지난 10일 오전 9시 10분쯤 인천시 옹진군 소청도 남방 25.7㎞ 해상에서 그물을 끌어올리다, 죽어있는 밍크고래 1마리를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 밍크고래는 길이 6.3m에 둘레 3.14m, 무게 3.4t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해경은 작살이나 어구 등으로 불법 포획한 흔적이 없는 것으로 보고 이 선박 선장에게 고래 유통증명서를 발급했습니다.

이 고래는 포항수협 위판장에서 경매에 부쳐져 9천700만 원에 팔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해5도 소청도 해역에서는 지난 2017년에도 7m와 5.2m 길이의 밍크고래 2마리가 각각 그물에 걸려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사진 출처 : 인천해양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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