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연결통로 일부 폐쇄

입력 2021.05.17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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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세종청사에서 근무하는 기획재정부 직원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청사 내 연결통로 일부가 폐쇄됐습니다.

기재부는 오늘(17일) 정부세종청사 4동 3층에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직원은 지난 13∼14일 재택근무를 했으며, 확진 당일인 오늘 출근 직후 가족의 확진 통보를 받고 곧바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기재부는 해당 사무실 전체에 대한 방역 조치와 함께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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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획재정부 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연결통로 일부 폐쇄
    • 입력 2021-05-17 17:44:13
    경제
정부세종청사에서 근무하는 기획재정부 직원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청사 내 연결통로 일부가 폐쇄됐습니다.

기재부는 오늘(17일) 정부세종청사 4동 3층에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직원은 지난 13∼14일 재택근무를 했으며, 확진 당일인 오늘 출근 직후 가족의 확진 통보를 받고 곧바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기재부는 해당 사무실 전체에 대한 방역 조치와 함께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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